앱에서 열기
민쉐
5.0
5개월

너무 바빴던 생일. 8시 퇴근 후 집앞에서 와인은 한잔 하자 하고 남편과 간 모쿠렌. 이번이 두번째 방문!! 월요일이라 손님은 없었지만 우리만을 위해 서빙해주시는 기분이라 더 좋았음. 장안동에서 이렇게 향과 식감이 적당한.. 고등어봉초밥을 먹을 수 있다는 건 쏘 럭키한 일♥️🐟🍣 간간이 주시던 서비스에 감사하여 포테사라다도 시켰는데 양파??인지 뭔지가 길어서 엉키는 느낌인데 그게 좀더 찹되있었으면 더~~~~ 좋았을거같다!! 그래도 맛은 존맛탱 (베이컨 식감, 아이비크래커, 같이 오는 생크림?이랑 궁합 굿) 여러분 참고로 여기 메로구이같은 구이류도 맛있습니다. 👍👍

모쿠렌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83길 81 1층 104호

안둉

늦었지만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