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민쉐
3.0
23일

오랜만에 갔던 도산공원 그 중 친구와함께 방문한 최현석 셰프의 달리아다이닝 화장품 브랜드 디어달리아에서 운영하는 식당인데 요즘 패션 브랜드에서 식당, 카페 등등 많이들 운영하는거같다. 내부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디어달리아의 컨셉과 찰떡인 그레이 코랄로 인테리어되어있어서 너무 예뻤음. 여긴 왜인지모르겠지만 완벽한 비건레스토랑인데(계란조차 분자요리로 만들어냄) 비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구나 싶으면서 역시 비건이구나….. 싶음 ㅋㅋ 버섯파스타는 매우 훌륭함 면도 계란 안써서 찰기가 없고 하얗고 부들부들하던데 진짜 맛있었음. 츠쿠네도 콩고기+고사리로 식감을 만들어냈는데 고소하니 맛있고… 매우매우 캐주얼한 곳이었어서 왁! 기억에 남은게 없는게 아쉽.. 그래서 재방문까지는 아닌거같지만 즐거운 식사였…

달리아 다이닝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