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송리단길 쪽에 위치한 데판야끼소바 맛집인 야끼소바 니주마루 에서 야끼소바 먹고 왓습니다 네이버에 오후 9시에 영업종료 라는 걸 보고 널널하게 갔는데 2시30분에 재고 소진으로 라스터오더 성공 코로나 전에는 일본에 자주가 먹었던 음식이였는데 정말 얼마많에 먹는 야끼소바인지 기대 됬습니다 면도 자가제면하고 소스까지 직접 만드신다고 하고 특히 오픈키친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음식이 나오기전에 벌써 절반을 맛본 느낌입니다☺️ 저는 시오로 주문했고 토핑없이 깔끔하게 오리지널로 주문 했고 반찬은 깍두기 하나가 있습니다 메뉴가 나오는 속도는 굉장히 빨랐고 면과 숙주나물을 볶는 모습을 보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한없이 흘러요 면발이 제일 중요한대 소스맛도 제대로 느껴졌고 간도 딱맞으면서 숙주의 식감까지 최고입니다 같이 나온 대패삼겹과 파의 조합 이미 여기서 합격인데 맛있는 야끼소바면까지 곁들이면 말이 필요 없습니다 특히 좋았던점은 한가지 음식을 4가지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였어요 튀김가루 올려서 먹어보고 레몬도 짜서 신맛을 추가해 보고 마요네즈 까지 곁들여 먹어 볼 수있는데 먹을때 마다 새로운 맛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야끼소바 니주마루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21 1층
이진쓰 @yijiniverse
상상으로 먹어보는 야끼소바 니주마루,,,전 여기 줄서다가 제 앞에서 마감컷 당해서 너무 슬퍼요…리뷰보면서 상상으로 레몬도 짜고 마요네즈도 뿌려서 먹어봅니닼ㅋㅋㅋ
먹죽귀 @zeropsm
@yijiniverse 저도 애매한 시간이라 쉽게 먹겠지?하고 갔다가 살짝 웨이팅 후 마감되는거 보고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