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으로 맛있는 라떼를 마셨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에 훌륭하신 분들이 적어주셨으니 생략하고(ㅋㅋㅋ) 한 가지 추가로 적자면 여기 라떼가 카푸치노랑 별로 구분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정성스레 밀크폼을 내서 꾸덕하게 올려주시는데, 모 카페의 클래식 카푸치노가 생각이 나네요. 별 생각 없이 들어간 터라 필터커피를 안 마셨는데 다음에 가면 마셔볼까 싶습니다. phohang이나 근처 네팔레스토랑과 묶어서 방문하시면 될 것 같네요
소시민 커피
서울 종로구 종로53길 22-2 1층 1호
커피와 미식 (구 미식의별) @maindish1
사실 일부 카푸치노 원리주의자들 말고는 굳이 카푸치노를 주문할 필요가 없어졌죠. 라떼에도 폼을 올려주는 게 일반화되었고 카푸치노는 한국에서는 나가지도 않는 메뉴가 된지 오래라… 문제는 라떼도 아이스만 나가서 라떼 폼이 엉망인 곳이 태반이니 카푸치노는 언강생심이기도 하구요. 우유와 커피 비율도 문젠데, 라떼는 비율이 맞아도 우유가 더 적은 카푸치노는 비율이 안 맞는 (커피맛이 너무 도드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싱글샷을 쓰면 커피가 너무 연해지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밀크 커피 메뉴는 한국서는 라떼를 기준으로 삼는 게 맞다고 보구요. 사설이 길었는데 저도 조만간 라떼 함 마시러 가보겠습니다. ^^
김준민 @znmean
@maindish1 "카푸치노 원리주의자" 좋네요ㅋㅋㅋㅋㅋ앞으로 자기소개할때 써먹어야겠어요. 말씀대로 카푸치노가 메뉴에 없거나 있어도 의미가 없는 카페들 종종 본 것 같아요. 앞으로는 라떼도 좀 마셔보는걸로...
찐카페투어 @aintnuttin
에스프레소가 맛있으면 카페라떼도 좋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