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김준민

추천해요

5년

광안대교가 보이는 탭룸. 경관이 아주 좋습니다. 탭리스트도 뭐 괜찮습니다. 반려인간께서 깨진 손거울에 브루독 로고를 비춰 사진을 찍는 힙스터행위를 하고 계시길래 저도 따라해보았습니다. 아 너무 멋지다. 부산에 왔으니 와일드웨이브를 먹어볼까 하고 설레임을 마셨는데, 아니 글쎄 너무 맛있는거에요. 부산이라 맛있거나 제 입맛이 변했거나 한 거겠죠. 그래서 한 잔만 먹고 나와서(바틀을 테잌아웃 했습니다) 와일드웨이브 브루어리로 이동합니다.

아울 앤 푸시캣 탭룸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38-1 2층

노미

반려인간이란 단어 참 좋네요.(뜬금없어서 죄송;;). 원래 맥주도 진동에 약해서 공장 굴뚝이 보이는데서 마시는게 젤 좋다고 합니다만 이런저런 환경에 맛이 영향을 받는거 같아요. 포스트 여행 갔다온 얘기 듣는거 같아서 좋네요. 😊

뀨 ᓚᘏᗢ

어휴 힙스터......

김준민

@nomimashow 호호호 좋은말이지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여행 다녀온 순서대로 쓰고있어요ㅋㅋㅋ마지막엔 다음가게 예고편을!

김준민

@blah 힙스터가 남보고 힙스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