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 앤 푸시캣 탭룸
Owl and Pussycat Tap Room
Owl and Pussycat Tap Room
광안대교가 보이는 탭룸. 경관이 아주 좋습니다. 탭리스트도 뭐 괜찮습니다. 반려인간께서 깨진 손거울에 브루독 로고를 비춰 사진을 찍는 힙스터행위를 하고 계시길래 저도 따라해보았습니다. 아 너무 멋지다. 부산에 왔으니 와일드웨이브를 먹어볼까 하고 설레임을 마셨는데, 아니 글쎄 너무 맛있는거에요. 부산이라 맛있거나 제 입맛이 변했거나 한 거겠죠. 그래서 한 잔만 먹고 나와서(바틀을 테잌아웃 했습니다) 와일드웨이브 브루어리로 이동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