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 민재의 '나성타코' : 2인 세트 (퀘사디아+소고기 프라이즈+나쵸칩스) 모든 예상이 완벽히 빗나갔던... 타코집. 1. 웨이팅이 한 팀 밖에 없었음. 아무래도 예전보다 사람이 없다. 금요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20분은 기다린듯. 2. 회전율이 생각보다 빠르다. 살짝 낙원타코처럼 파히타가 주가 되는 각잡고 먹는 느낌이 아님. 가게 분위기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힙하고 뉴욕의 젊은이... 더보기
나성타코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2길 24
🍲 만리동의 아늑한 분위기 물씬, 2-4인 소규모 모임에 딱인 '종종서울' : 수육, 도토리전병 금요일 밤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며 연말분위기 느낄 술집을 찾다가 발견! 막걸리, 증류주등 다양한 전통 술 구비 완. 수육에는 꿀이 곁들여나오는데 정말 별미예요👏 도토리전병도 완전 맛있음. 다만, 홍합 토마토탕은 별로였어요ㅠ 탕이 아니라 스튜 수준인데 엄청 짠... 낫마스였슴다ㅠ 분위기는 약간 소란스럽고, 웨이팅도 꽤 했어요. 예... 더보기
종종서울
서울 중구 만리재로35길 5
🥢 여기가 지금.. 홍콩인가요? '우와 대학로점' : 새우 오꼬노미야끼, 바질 돼지고기 소바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갔던 곳입니다... 그 날의 개쩌는 분위기가 잊혀지질x 내부는 어둡고요 예약 안해서 5분쯤 기다렸지만 회전율 빠릅니다. 바랑 테이블 형태가 공존하는데 전 진짜 홍콩인줄 알았어요... 야끼소바가 더 맛있었고요, 오꼬노미야끼 별로 안좋아하시면 소바만 2개 시키세요. (근데 야채 먹으려면 오코노미야끼 드세요..) 소바... 더보기
우와
서울 종로구 동숭길 78
소개팅에 딱인 '합정 아로(aro)' : 단호박뇨끼, 리조또, 봉골레 파스타 친구 생일 맞이해서 갔던 곳이에요! 뇨끼가 제일 유명하다던데 밀가루맛이 많이 나서 굳이? 근데 맛은 있고 특히 단호박 소스가 존맛이므로 경험삼아 먹어보길 추천. 파스타, 리조또 등 모든 음식이 다 기분좋게 먹을 맛이다. 다만 양은 적다. 둘이 3개 시키면 딱 맞음! 공간이 정말정말 예뻐요🎀 옆자리에 소개팅하는 커플이 있던데 왠지 잘 될 것 같더라구요❣... 더보기
아로
서울 마포구 동교로8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