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렴한 술집을 원하신다면, 후회하진 않을곳.
2000냥 하우스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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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한정 가성비 맛집, 제 스끼야끼의 기준이 최근들어 많이 올라간것도 같은데, 딱히 특별함은 없는 맛이었습니다. 다만 야채 무료 추가인점 그리고 점심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을 감안하여, 설입에서 점심먹기엔 좋은듯 합니다.
키요이 스키야키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34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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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말에 따르면, 족발의 양이 평상시보다 좀 적은듯 하다곤 하네요. 아마도 저희가 찐 막차로 먹어서 그런듯 합니다. 맛은 족발덮밥과 새우국밥 모두 휼룽합니다. 족발이 굉장히 부드럽고, 조화로운데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새우국밥이 개인적으로 좀 더 특별한 맛인듯 합니다. 고수를 넣으시면 좀더 풍미가 좋습니다.
서보
서울 송파구 오금로18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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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종류 다양한것 같구요. 분위기가 좋습니다. 온더락스 칵테일은 도수는 약 20도 이하인것 같고, 너무 낮진 않은것 같아요. 피치트리 기반에 라임을 넣어주는, 상큼한 맛입니다. 편안한 분위기인 곳이고, 외부음식 반입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기본 안주도 상당히 넉넉히 잘주는 곳입니다
온더락스 582
서울 양천구 목동남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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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짜장, 짬뽕 모두 다 평타 이상인곳.
중식당 고척
서울 구로구 고척로60길 26
육수맛 하나 만으로, 재방문 의사 충분한곳. 육수 리필 되는거 모르고..있다가 나중에 먹고 나왔습니다. 물옆에 뜨거운 육수 기계 있어요. 딱 정석적인 맛인듯 하네요. 냉면의 육수는 개인적으론 육향이 너무 은은했지만, 뜨거운 육수는 정말 맛있습니다.
평양면옥
서울 구로구 고척로10길 65
오목교 근처 술집이, 영업시간이 빨리 끝나거나, 하나같이 너무 시끄러워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저를 해방시켜준곳. 1층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2층은 룸 형식이라 보통 조용합니다. 오목교 조용한 술집중 늦은시간에 가볍게 갈만한 곳중 최고인것 같네요. 음식은 평타 이상은 항상 칩니다.
칸지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64
솔직히, 맛만 따지면 4.5이상이에요. 다만 웨이팅이 진짜 너무 과합니다. 웨이팅 번호 받으시면, 대기 예상시간 꼭 전화로 물어보세요. 저는, 1시간 기다리고도 예상대기시간이 두시간가까이가 남았다고 하셔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습니다만, 집에서 먹어도 맛은 있습니다. 국물이 확실히 깊고, 맛있긴해요.
옥동식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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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우동 매번 못먹었는데, 오후타임에도 오픈을 한번 더 하더라구요? 주말 아닐때 시간 맞춰서 가시면 웨이팅 별로 안합니다. 납작우동이 확실히 식감이 특이하고, 소스가 잘 베여들어서, 한번쯤은 꼭 권해볼 맛입니다.
히노야마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49
웨이팅 유달리 이 집만 많습니다. 집 근처면 자주 갔을 맛집입니다. 소스가 일품이고, 고기의 식감이 부드럽고, 육즙이 좋습니다. 특히 소스랑 먹을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소스 주는 세트로 드세요. 물리지 않는 맛입니다. 다 먹고도, 돈까스 집 치고 양 적게 주는 편은 절대 아님에도, 다 먹었을때의 느끼함이나 더부룩함이 전혀 없어서 특히 좋았습니다
만돈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