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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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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리뷰 22개

손색이 없는 한끼 단점이라면 오픈런보다 한참 일찍 도착해야 하는점 금요일 기준 10시 20분쯤 도착하는 3번째 손님이었음 메뉴는 웨이팅 걸때 선주문하는 시스템. 모듬카츠 주문 11시 30분이 되도 별도의 카톡 알림은 없었고, 직원분이 나와서 직접 호명하는 방식 착석한 후에 밑반찬과 밥이 서빙되고 10분정도 지나니 돈카츠가 나왔다. 돈카츠의 선도도 좋았고 여느 돈카츠집과는 달리 튀김옷이 상당히 얇은 비주얼. 첫 입은 소금을 찍... 더보기

헤키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33

가끔 가는 돈카츠집 중 하나 하지만 갈때마다 꺼려지는게 느린회전율 오프런을 해도 밖에 의자에 앉아서 마냥 기다려야 하는 전통적인 시스템 방문할때마다 못 먹었던 상로츠카츠 오늘에서야... 개량돼지종인 난축맛돈으로 만들었다는... 아 너무 기대한 탓인가?돼지의 잡내와 느끼함을 상쇄하지 못한채 그대로 표현되었네ㅠㅠ 담번 방문은 보류해야겠음

지츠겐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44

처음 방문한 한일도 스타트 메뉴로 시그니처인 사합을 주문했는데 진짜 비린맛 없이 입안가득 바다의 풍미가 가득!김과 감태는 리필 가능하다는게 장점. 해물파전 또한 자잘한 토핑이 아니 통새우가 들어가고 바삭바산한 맛이었고, 오늘의 메뉴인 무늬오징어는 쫄깃쫄깃 녹진한 맛이 풍부했음. 마지막 메뉴인 감성돔은 가격대비 양은 적었지만 여느생선과 달리 느끼하지 않아 와인 안주로 제격이었음. 조만간 또 방문할 예정. 다녀본 이자카야 ... 더보기

한일도

인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111번길 11

동네에서 가깝고 비교적 일찍 오픈하는 사골순대국 계속 벼르고 있다가 이제서야 가보았는데 순대국의 국물이 정말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msg 무첨가의 맛 하지만 김치엔 msg를 첨가한 맛 이 집의 다대기를 반수저 풀면 얼큰함이 일품 또한 귀때기 무침이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막걸리나 소주 1병 거뜬할 듯 싶고, 국밥은 처음엔 순정으로 먹다가 나중에 다대기 풀것을 추천!! 국밥이 여러종류 있지만 내장순대국이 좋았음

동춘 사골 순대국

인천 연수구 동곡재로49번길 8

용산의 터줏대감 오픈전 캐치테이블로 대기를 걸고 주변을 배회하다가 입장!한번에 16팀까지 입장가능 특별한 점은 일단 밑반찬이 배추김치,파김치,가리비젓,명란젓까지 너무 정갈하고 정성이 들어간 맛. 숯의 화력은 역대급으로 얼굴이 불끈 달아올랐고,고기는 항정,가브리,삼겹 이렇게 맛보았는데 이 중 항정이 정말 육즙 팡팡에 아삭아삭.지금까지 먹어본 그 유명세를 떨쳤던 고기집과는 비교불가.웨이팅만 적당했다면 5점이었는데

남영돈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17

hop&cherry
3.0
1개월

특출나거나 특별한 맛을 기대하기 보다는 Msg가 적게 들어가고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는데 유니짜장이 타업장의 비주얼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메리화

인천 연수구 봉재산로54번길 6

hop&cherry
4.0
1개월

비록 인천이지만 힙한 서울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펍 맥주는 말모고, 기대하지 않았던 하프앤하프가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고,학윙 또한 이곳만의 소스로 맥주와 페어링이 기가 막혔던...날씨가 꽤 쌀쌀했지만 모두의 만족을 줬던 핫하다는 샬레샬레도 맛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시민

인천 미추홀구 소성로 208

hop&cherry
3.0
1개월

간석동 근방에서는 대연과 양대산맥이었던 진진차이나 첫번째 방문에 알짬뽕에 감동받고, 두번째 방문에 삼선짬뽕과 바매탕수육에 놀라고, 세번째 방문에 주문한 삼선짬뽕에 들어간 쭈꾸미인지 낙지새끼인지 구분이 안됨에 실망하고, 속편하게 알짬뽕을 시키던지, 아님 다른 중화요리 맛집을 찾던지 웨이팅에 주방에선 퀄리티와 디테일이 떨어진건가?

진진차이나

인천 연수구 대암로22번길 10

hop&cherry
3.0
1개월

청라에서 자리잡아 송도에 분점을 낸 소꼬리 전문점 무궁!! 6개 정도의 테이블로 이루어진 작은 가게... 그래서인지 피크타임에 갈 경우 웨이팅이 발생할지도 그러나 우린 운 좋게도 바로 착석 일단 소꼬리찜으로 2인분 주문 후, 증류주 샘플러도 주문 6가지의 증류주를 소량 맛 볼수 있었고...바이주처럼 인위적인 맛이 느껴지는 것도 있었지만, 왕주가 젤 입에 맞았고, 그 차순위가 왕율주 나머지의 술들은 별로... 셋이 먹기에 소꼬리찜... 더보기

무궁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138번길 11

hop&cherry
4.0
1개월

동춘동 등산로 맛집거리에 위치한 추어탕집 장수동 추어탕 골목에 위치한 추어탕집들과 흡사하지만... 추어의 걸쭉함이 거기와는 살짝 묽은 느낌... 이 집의 한방킥은 두부부침+조개젓갈!! 이리도 맛있을수가 있을까?놀랍네 또한 반찬도 손수 만든 맛이었다. 사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두부부침 리필까지 해주시고... 맵기는 "맵고"로 주문했는데 신라면보다는 매웠다 담번에는 고유의 맛을 즐기기 위해 보통맛으로 주문해봐야지 ㅎㅎ 조개젓이 너무... 더보기

연락골 고추장 추어탕

인천 연수구 동곡재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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