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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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게된 닭갈비집 인테리어가 닭갈비집 같지 않고 감성 술집? 느낌이라 살짝 인지부조화 오지만 맛은 있었다 메뉴 이상하게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너무 빡세게 사과하셔서 걍 먹겠다고 함... 배고파서 음식 빨리 나오는 게 중요하지 새로 조리하는 걸 바라지 않았음 간식으로 닭다리치킨 과자 나온 것도 꽤 귀여웠다고 생각 아무튼 맛있었고 앞에 카페 콤마 들렸다가 저녁 해결하기엔 괜찮았음
설계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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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닭갈비(우동면, 고구마+야채+떡 사리 추가) 2인분, 닭 냉채, 닭 소금구이, 볶음밥 2개, 스파클링 아놀드파머 우선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닭다리 과자가 달달하니 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리필해 먹었다. 닭갈비는 매콤달콤한 맛이었고, 우동사리가 진짜 잘어울려서 안시켰으면 후회할 뻔했음. 닭 냉채는 새콤하고 시원했고 양파/파프리카/깻잎 등 야채가 많아 좋았다. 닭 소금구이는 아래에 양파/마늘쫑/꽈리고추/마늘 등 야채와 소스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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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닭갈비집. 음식은 그닥이었으나 식당 내부가 넓고 깔끔 + 닭갈비 말고도 안주류가 제법 있어서 수요가 있을 듯 했어요 로제닭갈비 먹었는데 양념은 괜찬았지만 닭고기에 뼈가 많아서 먹기 불편했고 ㅠㅠ 식당이 추운데 작은 초 하나만으로 음식을 데우는 방식이어서 닭갈비가 금방 식는다는게 아쉬운 포인트 쌈무와 또띠아를 주는것은 조앗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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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마 이 싸움 계 속하게? 그만하고 도 장 찍자 이제 맛9 친절9 청결9 주문메뉴: 닭갈비 (1.4만/인) 여의도의 점심시간은 언제나 인산인해다. 특히 요즘 같은 화창한 봄날씨에는 더더욱. 여의도에 꿀이라도 발라놨는지…솔로대첩이라도 하는지…아주 서울 사람들은 여의도에 다 모아놓은 것 같다. 잼민이들은 소풍으로, 중고등학생은 학업스트레스로 머리를 식히러, 대학생은 뭐 원래 공부를 안하니까…시도때도 없이 온다. 그런 측면에서 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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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 근처에 문 연 닭갈비집. (건물 지하1층 식당가) 평일 점심 예약 받으십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점심 시간에 대기가 길진 않은 것 같았어요. 테이블 사이 거리도 넓고 빈자리들도 있었습니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하고, 물은 생수가 아닌 보리차였습니다. 카레닭갈비가 시그니처 같은데 일단 춘천닭갈비로 먹어봤고, 5천 원짜리 모짜렐라 치즈 토핑 추가했습니다. 춘천에서 먹는 것처럼 엄청 맛있진 않지만, 닭고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