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급 맛집 들의 폐점 러쉬네요. 연말 커츠 부터 시작해서 별점 4.5점 이상 준 업체 중 폐점한 곳만 10여곳 되는듯. 사실 이곳에 대한 이미지는 그엏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짧은 영업시간. 입장시 업장의 정책에 동의해야 얻을수 있는 출입문 비번. 높은 가격 등. 약간 고압적인 자세의 가게가 아닌가 했는데 가게 정책이나 비번 얻는 방법 등이 잘 설명 되어 있어서 막상 별 문제는 안느껴 지고 접객도 전혀 고압적인 느낌 없이 적절한 접객을 보여 줍니다. 사실 가장 큰 장벽은 가격이죠. 비싼건 맞죠. 다만 만원 언저리 라인의 커피를 시키더라도 서울시내의 꽤 잘한다는 스페셜티와 가격적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커피의 퀄리티가 깜짝 놀랑 정도로 좋습니다. 커피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맛이 선명하다는 것을 떠나서 생두를 갈아 주시는 건가? 싶은 신선함이 커피에서 느껴 집니다. 이 날 오픈하자 마자 방문해서 한잔마시고 도우큐먼트를 오픈런 했는데 딱 맞아 떨어져서 앞으로 을지로는 이 코스다 하고 정했는제 폐점 이군요 ㅠㅠ 그래도 곧 다시 만나자는 인스타 글이 있어서 곧 다시 갈 수 있겠죠.
커피 인쇄소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12-5 2층
찐카페투어 @aintnuttin
쉘빈도 결점두라고 버리는 부분이 가장 맘에 들어요 맛있는 것에는 다 좋은 과정이
석슐랭 @kims8292
헐. 간만에 뽈레들어와서 여기저기 살피던 중...충격적인 소식들이네요ㅜㅜ 제 카츠를 책임지던 동네 커츠부터, 커피인쇄소.. 그리고 제 커피 최애인 어나더빈스의 부산 이전가능성도... 요새는 소중한 가게들 리뷰가 폐점과 함께 사라지기만하네요. 새로 쌓이는 소중한 가게는 잘 없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