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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낙스

가끔 먹고 마십니다.
마포구

리뷰 38개

하이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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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정석적인 “레스토랑”이라는 느낌. 누구 대접하기에는 괜찮은 곳이겠다 싶어요. 홍대 정문 바로 앞. 판나코타가 정말 맛있습니다.

알라또레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8

하이낙스
추천해요
5년

이 집의 치명적인 단점은 콘소메 스프 곱빼기가 없다는 것이다. 집이 근처였으면 솥 들고 가서 한솥 받아왔다. (사진의 체리는 가운데에 예쁘게 올라가 있었는데 옆으로 굴러떨어짐) 레트로 느낌이라고 해서 엄청 키치한 느낌의 작은 가게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넓기도 하고 본격 킷사텐에 가까운 가게였다. 여기는 찐이다…

로얄 싸롱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43

하이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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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츠케멘에 막고기로 했는데 죽순이 더 좋았을 것 같다… 죽순 맛있더라… 차슈는 일반적인 차슈 맛이 아니라 로스트비프 같은 맛. 이건 돼지고기니까 로스트포크? 기름지고 풍미가 강하고 그런 차슈를 기대했다면 실망하게 될 것이다! 햄 같은 느낌도 아니다! 서브웨이 로스트비프 생각하는 쪽이 차라리 가깝다. 기름기가 거의 없는 담백한 살코기 맛이다. 면은 매우 마음에 들었다. 넓적한 면이라고 해서 칼국수 같은 면을 생각했는데 그 칼국수가 ... 더보기

켄비멘 리키

서울 마포구 독막로15길 3-12

하이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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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라떼 기준 테이크아웃 4천원. 이 맛에 이 가격 괜찮은가. 노란리본 고리 나눠주시길래 하나 챙겨왔다.

리이슈 커피 로스터스

서울 마포구 연남로 35

하이낙스
별로예요
6년

저는 사실 옛날부터 성심당을 썩 그리 좋아하진 않았는데 특별히 맛있다고 생각을 안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방문에서 좀 더 그 의견을 굳히게 됐는데 성심당은 좀 섬세한 맛이 나는 과자일 수록 못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봐요… 그리고 과일 들어가는 것들은 좀 만들기 전에 당도체크부터 했으면. 과일이 하나같이 밍밍해서 아무 맛이 안 나요. 대신 단 과자는 잘 만든다고 보는데 단맛도 좀 섬세한 단맛 그런거보단 좀 더 알기 쉬운 단... 더보기

성심당 케익 부띠끄

대전 중구 대종로 480

하이낙스
추천해요
6년

오랑제떼에 환장하는 사람은 저 조그만 파이에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율란파이라던데 재료는 잘 모르겠다. 밤 아닐까? 거기에 절인 오렌지 껍질이 환상적인 매치. 부부이신 티마스터분과 쇼콜라티에분이 함께 하시는 가게. 앞쪽 건물은 한옥에 좌식이고 뒤쪽 건물(초코루체)은 테이블을 씁니다. 차가 제대로 우려져서 나오는 것만으로도(찻잎 든 거름망을 그대로 넣은 채 서빙하는 게 아니라!) 별다섯개 주고 싶어하는 저는 참 마음에 든 가게... 더보기

루치아의 뜰

충남 공주시 웅진로 145-8

하이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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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것은 쌍화차 빙수입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팥 매우 잘 삶아져 있어서 좋았어요. 알알이 잘 살아있음 :) 쌍화차 맛이 엄청 강렬하진 않아서 편하게 먹기 좋습니다 떡이랑 만주랑 떡 든 빵 같은 걸 파는데 요기는 빙수랑 차가 메인인지 음료를 주문해야 자리에 앉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욤

성심당 옛맛솜씨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4

하이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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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두가 살짝 맵습니다. 떡국(떡만둣국)은 고기도 몇 점 있는 사골국물… 설날의 그 맛이 나! 만두는 두 개 들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계란이 매우 좋았네요 지단이 아니라 계란을 풀어 넣은 건데 뭉치지도 국물에 흩어지지도 않고 완벽했엉… 만둣국은 좀 맵다고 합니다. 튀김만두랑 접시만두도 많이들 드시던데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그건 못 먹었다. 자리 좁고 편하지는 않습니당 재방문의사가 그리 높진 않은데 대전에 살았으면 이따금... 더보기

개천 식당

대전 동구 대전로779번길 39-2

하이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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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간단하게 끼니나 때울까 하고 들어갔는데 맛있어서 우럭다.

김밥이맛있는집

충남 부여군 부여읍 중앙로 5

하이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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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석갈비가 무엇인가 그것은 구워서 나오는 돼지갈비! 고기 구워먹는 거 싫어하는 나에게 너무 좋은 메뉴였다. 밑반찬이 참 많이 나온다. 평범하게 맛있었다.

월산본가

대전 중구 대종로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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