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6 [퓨전굽는삼계탕] 밥을 깔고, 닭을 굽고, 버섯을 올려 삼계탕 국물을 부어서.. 한약재들이 가득한 풍미를 내는 국물이 가끔 생각날 듯. 밥은 직접 도정하신다고.. 사장님이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는데... 대단하심~
퓨전 굽는 삼계탕
경기 시흥시 동서로168번길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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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신설오름] 몸국 + 돔배고기 + 물회 다른 곳에서는 몸국을 못먹겠던데, 여기는 엄청 맛있었다. 물회는 이것저것 많이 넣어주셔서, 엄청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지만... 지인분 찬스로 나온 것이라 나중에는 이렇게는 안나올 듯 ^^; 돔베고기도 엄청 부드럽고.. 사람대비 양이 작아 좀 아쉬웠네..
신설오름
제주 제주시 고마로17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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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현옥식당] 두루치기! 처음보는 비주얼의 두루치기. 간장소스에 고기만 먼저 나오고, 양념과 야채가 따로 담아 나온다. 고기가 익으면 섞어서 먹는데, 야채가 많아 맛있다! 관광객은 없고, 동네 주민들이 많이 가시는 듯..
현옥식당
제주 제주시 서광로2길 35
2020.04.18 [삼무국수] 고기국수 + 고기비빔국수 근처에 아침 9시에 문여는 식당이 없는데, 그거 아니더라도 찾아가볼만한, 고기국수의 국물은 사골국 같은 진하고 고소한 국물. 고기비빔국수는 적당한 매콤함의 고추장 같지만 텁텁하지 않은 맛있는 양념! 게다가 얹어있는 고명 고기는 너무 맛있음!
삼무국수
제주 제주시 삼무로3길 46-1
2020.04.17 [참 닭갈비] 치즈닭갈비 + 라면사리 후 볶음밥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맵기도 딱 좋고, 5명이서도 푸짐히 먹을 수 있음 다만.. 막국수가 없는 점이 아쉬운 점! ㅠ
신제주 참 닭갈비
제주 제주시 신광로4길 1
2020.04.17 [임금님 밥상] 두번째 방문 오징어볶음 + 육개장 사위가 잡은 고기로 장모가 음식을 만든다는.. 모든 음식이 다 맛있다. 특히 오징어볶음의 그 불맛이란!
임금님 밥상
제주 제주시 오광로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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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7 김포공항 파리바게트 호밀빵 튜나 샌드위치 + 소세지바게트 + 커피 비행기뜨기 전 아침으로는 Good!
2020.01.06 두번째 들르게 된 곳 한적한 느낌으로 들르기 좋은 곳 베이커리를 직접 하고 있으니 다음엔 디저트도 먹어보는 걸로 아메리카노 - 전반적으로 무거운 느낌의 바디감 그렇다고 물을 더 넣으면 싱거워질 것 같아
어반 르토아
제주 제주시 구남동5길 36
2020.01.06 전복돌솥밥 - 마가린과 양념장을 넣어 비벼먹는 별미 단, 마가린을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요~! 고등어조림 - 고등어는 제주산보다 노르웨이산이 맛있다는 제주도민의 말 ㅎㅎ 시레기와 콩나물. 고등어와 무. 그 모든 것이 적절한 매콤함의 양념과 잘 어울어진 맛.
누룽지식당
제주 제주시 고산동산6길 15-1
2020.01.05 버터 팻 트리오 - 약간은 묵직하고, 약간은 산미가 느껴지고, 약간은 고소한.. 쓰고보니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지만, 무난한 것은 아닌.. 꽉찬 맛 나쓰메 소세키 - 하이톤의 산미와 여백이 느껴지는.. 그러다 끝맛은 입안에 넓게 퍼지는 맛. + 이곳은 작정한 사진맛집.
앤트러사이트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