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왜색이 짙지만,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사장님을 왠지모르게 응원하게 되는 곳. 선곡이 무척 아쉽지만.. 맛도 좋고 저 세 메뉴 조합 젤로 좋아버려 >< 일단 생맥으로 목 축이다가 여름엔 청하/겨울엔 온도쿠리로 넘어가면 완벽-
고엔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54길 23
3
0
함냐함냐 감질맛나던 곳
제이엘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4
4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ㅠㅠ 사람 많아지는거 싫은데 사라질까봐 걱정되서 올림.. (내가뭐라고;)
영이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30-1
5
북경소주를 처음 맛본 곳 흠.. 깐풍기는 맛있지만 냉동 가라아게를 쓴듯하고 그 이름도 긴 불타는쭈꾸미짜장면은 한개도 안매웠다.
찬찬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길 43
비리의 온상같은 느낌의 가게 (가게 안에 골목길이 있어 왜;;) 근데 맛이 정말 감동적이더라...
현대본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길 26
맛없으면 반칙인 메뉴들인데, 솔직히 그~렇게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서 사람들이 많은게 좀 신기했다. (특히 젊은이들이) 술은 술술 들어가더라~
진아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58
아..진짜 비밀인데.. 망원역앞 백암순대 최고 레드와인안주
백암순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41-21
6
1
이곳이 본점일줄이야 가깝고, 분위기 좋고, 어느샌가 가격대도 무난하게 느껴진다. 마늘밥 최고
라무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77
아침 일찍 갔는데도 혼자 술을 곁들이시던 분이 인상 깊었던 곳 (찐이란 얘기) 고기가 진짜 맛있었다. 다만, 뚝배기가 뜨겁지않고 그냥 그릇으로만 사용된다는 것은 매우 아쉬움.
일등식당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82
이 집 최애 콤비는 와인(콜키지프리) & 육전 조합이었는데 이날부로 소주&생대구탕이 되었습니다. 밝은 조명과 다소 비싼 가격이 아쉽지만, 2층은 또 좀 어둡게 하기도 하데요?!
한남북엇국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