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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발렌타인데이 식사는 어딜가나 쉽지 않은.. 하이볼이 맛있었고 구워주는 야채와 양고기가 맛있었다.
라무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77
5
0
추천해요
진짜 오랜만에 방문! 좀 늦은 시간에 갔더니 한산해서 좋았어요 남이 구워주는 고기 최고👍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숯불향 나는 고기를 채썬 매운고추 잔뜩 넣은 간장소스에 담궈 먹으니 느끼함 없이 계속 먹게되는 매력
17
2년
이곳이 본점일줄이야 가깝고, 분위기 좋고, 어느샌가 가격대도 무난하게 느껴진다. 마늘밥 최고
3
4년
양고기집인데 잡내가 안나서 나는 양고기같은건 못먹어 하는 예민한 이와 갈 수 있을까 희망을 품게 되는 집. 마늘밥도 좋다. 인기메뉴다. 가면 매번 돼지답게 고기도 많이 먹는다. 예전엔 칭따오 생맥주가 있었는데 이제 없다. 그게 서운하다면 서운하다랄까?
4
아 양고기 너무 맛있었다ㅠㅠ 인생 첫 징기스칸이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가격을 몰라서 한이네...
양갈비. 마늘밥.
5년
법카로 양갈비 먹기.
6년
양꼬치 말고 맛있는 양고기가 땡길 때. 라무진 본점. 바에서 먹는 기분이 조으다.
2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양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라무진>. 고기 잡내가 전혀 안 나며, 고급스러운 맛과 친절한 서비스로 호평이 자자하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로도 좋다. 고기며 채소며 소스며 모든 요소가 깔끔, 신선, 프리미엄 그 자체. 고기를 찍어 먹느라 육즙이 촉촉하게 배어든 소스와, 마늘밥의 조화는 정말이지 '엄지척'이다. 지점이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은데, 호젓한 곳에 위치한 성산동 ... 더보기
8년
양갈비집이다. 가끔 만나는 (이번이 두번째인데 벌써 편함) 출판업계 아저씨가 데려가주셨는데 다 구워준다. 이야기 나누기 좋고 맛있고 무엇보다 양갈비는 소맥과 환상. 칭따오 생맥으로 첫잔은 시작. 마무리는 오뎅탕이나 중간 마늘밥이 김 싸먹는데 일품. 바 스타일이라 서비스가 상당한 느낌인데 이치류도 궁금. 여긴 본점이다. 특별한 사란과 오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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