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pagos0402 님의 #뽈레만찬회 로 모인 멤버들과 함께 찾은 매운양갈비. 건대 양꼬치 골목에 위치한 양꼬치와 여러 음식을 파는 곳이다. 마늘을 많이 사용하는 편으로 동북 혹은 연변에 가까운 음식을 판매하고 있고 길거리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음식을 하고 있다. 전화 예약이 어려운데 한국어를 조금 어려워하신다. 수량의 경우 가끔 소통이 어긋나는 부분이 있지만 QR주문으로 되어 어렵지 않게 주문은 가능하다. 주문하는 요리의 수량을 쉽게 알아보려면 QR로 보는 메뉴판에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요리하시는 분은 옷을 제대로 차려입고 있어 위생에 신경쓰는 게 눈에 들어온다. 시작은 이름인 양갈비를 주문하는 것으로 시작. 주문전후로 맥주로 홀짝이자 기본안주인 땅콩볶음을 내어준다. 땅콩은 가볍게 볶아 싱싱한 생땅콩의 식감과 고소함. 샐러리와 당근 같은 야채가 아삭하니 더 싱싱하게 느껴진다. 짭조름한 간으로 술안주에 딱이다. ■매운양갈비 이름은 매운양갈비로 붙어있지만 매콤함도 없을 정도의 맛. 전반적으로 요리가 매콤 단계까지는 가도 매운맛이 없고 자극도 크지 않다. 그래서 오히려 좋았다. 양갈비라서 기름진 편이며 간혹 뼈가 붙어있기도 했다. 고기 자체는 쫄깃하면서도 질긴 식감이 있다. ■가리비구이 색은 빨간빛이지만 매운맛은 없었다. 온면을 제외하고 이후로 나오는 메뉴가 전반적으로 그러했다. 가리비실 위에 다진마늘을 올려 달달한 맛이 났으며 가리비의 맛은 크지 않다. ■가지구이 가리비처럼 달달한 다진마늘이 올라간다. 가지가 부드러우며 가지에서 나온 수분으로 입이 적셔진다. ■빵구이 꽃빵스러운 빵을 얇게 잘른뒤 설탕과 양념을 발라 굽는 구이요리. 설탕이 빤짝빤짝한 모습을 보이며 달달하고 양념의 맛이 섞인다. ■오이무침 기름진 맛과 양념의 맛을 씼어줬던 메뉴. 시원 깔끔한 오이의 맛과 섞인 마늘의 맛이 전부인 심플한 맛. ■오징어구이 양념 시즈닝이 잘 입혀지지 않은 편이라 맛의 강함은 적은 편이다. 오히려 나은 것 같고 오징어의 담백한 맛이 잘 전달된다. 신선했고 쫄깃힌 식감이 좋다. ■두리안구이 향이 강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나 화장실 잠깐 갔다온 사이 향이 있는걸 알게되었다. 그만큼 강한 향은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끈하게 익은 두리안은 고구마를 닮은 부드러운 식감. 굽기만해도 순수한 과일의 단맛이 올라온다. ■볶음밥 밥, 파, 계란의 심플한 구성의 볶음밥. 또한 좋아하는 조합이기도 하다. 기름지지 않고 밥과 계란으로 담백한 맛 가득. 다른 요리의 소스는 필수다. 마파두부와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옆 가게에서 사올 수 있다고 한다. ■온면 오늘의 메뉴 중에서 가장 얼큰하지 않았을까 싶다. 국물은 얼큰, 김치의 새콤한 맛이 있어 중심을 잡는다.
매운 양갈비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47 1층
Galapagos @Galapagos0402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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