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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고기육수 가끔 생각이 난다
광화문 국밥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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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냄새나서 안먹는데 여긴 냄새가 안나네 별로 되게 맑음 별로 안난다는거지 먹다보면 좀 나긴하는디..국밥 걍 그래하는 입장에선 꽤괜이다 국물이 맑아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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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끈한 서울식 돼지국밥의 시작이 광화문국밥이라면 끝은 옥동식? 닭곰탕 같은다는데 극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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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국밥은 왜 이름을 그렇게 지어서 (물론 맑은 국밥도 참 맛있다.) 냉면을 먹어본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 이곳의 평냉을 먹을 생각을 못했다. 어떤 집보다 육향이 뚜렷하고, 고기가 수려하다. 고기에게 수려하단 말이 어울리는지 먹어본 사람만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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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초에 느꼈던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맑은 돼지국밥이 깔끔하게 맛있고, 피순대도 괜찮고, 잘익은 깍두기와 젓갈 반찬까지 구성도 취향이다. 냉면이랑 고기 찜류가 덜 취향이라 아쉽긴 하지만 1인 바좌석도 있어서 혼자 식사하기도 좋고, 예전만큼 복작거리진 않아서 기다리지 않는 것도 좋다. 국밥이나 순대가 아주 인상적으로 맛있나 라고 하면 요즘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깔끔한 식사 공간까지 생각하면 무난하게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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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돼지국밥 평냉도 판매하듯이 비슷한 슴슴한한 국밥입니다 새우젓 넣어 먹으면 감칠맛과 돼지향ㅅ이 좋습니다
신기하게도 평냉의 육수보다 면에서 육향이 조금 더 진합니다. 맛은 정말 처음 평냉 먹었을 때 느꼈던 이게 무슨 맛이지...??? 피순대와 돼지국밥은 너무 깔끔해요! 진득함을 싫어하거나, 국밥에 거리감이 있는 분들, 업장에서 마주친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기 좋은 국밥과 순대입니다. 모든 찬과 음식이 너무 깔끔하지만 일하시는 분들에게 무언가를 요청했을 때 힘에 부친 표정이 불편 하긴 했습니다. 국밥과 피순대는 다시 먹으러 올것 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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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에서는 냉면 말고 국밥 드세요.
국물이 깔끔하다. 밥도 꼬돌하게 잘 지어져서 국물에 넣으면 샤라락 풀리면서 후룹후룹 고개 박고 먹게된다. 특을 시켰더니 고기가 넉넉하니 들어있었다. 다만 고기는 굉장히 살코기라서 다소 퍽퍽한 식감인게 아쉽 깍두기나 젓갈도 정갈하게 잘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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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맑은 국물. 나는 개인적으로 국밥은 무조건 뜨겁고 끈적하고 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호불호에는 안 맞는 편이었지만 그래도 밥 한그릇 말아서 호로록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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