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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5년

3.31이 마지막 영업일. 비프부르기뇽(15,000원)을 주문. 향도 좋고 식감도 적절했음. 내 부산생활 시작시점부터 함께 했던 곳. 새로운 컨셉으로 시작할꺼라 하시는데 맥주가 주는 아니고 스테이크가 주가 될 거라 하신다. +위스키, 맥주 컨셉으로

아울 앤 푸시캣 탭룸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38-1 2층

미오

헉.... 많이 아쉬우시겠어요... 맥주가 주가 아니란 게 기분이 묘합니다... (저도 왠지 언젠가 가볼 듯한 친숙함이 느껴졌는데 말이죠 ㅠㅠ)

정접시🤍

저두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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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ee @dishdishxx 요새 수제맥주 시장 성장세가 주춤한데, 지방은 그 타격이 더 큰 것 같더라고요. 삼십대 초중반의 젊은 사장님이라 다른 아이템을 찾는 것 같습니다. 요리실력이 워낙 좋아서 다른 아이템도 잘 하실 듯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