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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할망

취향 형성 중입니다:D 나란히 앉는 자리, 맥주, 이자카야, 가끔은 나주곰탕, 평양냉면 또는 치즈치즈
분당 초짜, 종로/을지로~광화문~경복궁, 강 이남에서 강북으로 갑니다

리뷰 32개

와 이렇게 한땀한땀 맞춤 자료를 보내주시다니,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먹고 마시겠습니다☺️

비어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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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트위터와 뽈레가 없었다면, 나 그리고 우리 연애가 지금 이렇게 풍요로울 수 있을까, 늘 감사한 마음:) 특히 뽈레에는 고마운 계기들이 많아, 나도 누리지만 말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공유하자, 싶지만 게을러 잘 되지 않는다. 다만 오늘은 정말 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문어국밥. 거기에 한우까지 함께 넣어 맑고 깊게 끓이되, 시래기와 콩나물의 채소가 가득있는 이 완벽한 해장국은 무엇이란 말인가. 속초 시장 내 궁금... 더보기

속초문어국밥

강원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43

비어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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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조용하고 다정한 한옥의 분위기에, 하나하나 오밀조밀 맛있었다. 좋은 식당은 역시 재료가 좋구나, 같은 샐러드의 푸성귀조차 맛나구나, 음미하고 싶었으나, 카드소유자 분의 철지난 말씀을 듣느라 사실 음식에게 미안. 다음에 기념일에 오고 싶다.

까델루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5-5

비어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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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소문만 듣다가 어느날 점심에. 추운 날 환하고 부드럽고 깔끔하게 먹었다.

공기식당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6길 20-1

비어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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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추천받아 간 신촌의 마라집. 혼자 맵게 먹었다, 가게도 깨끗하고 죽순이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엔 마라 이외 튀김이나 볶음 요리도 시켜서 같이 먹고싶음.

마라와 나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33

비어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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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학부입학 10년 내외의 늙은이들은 오랜만에 신촌에 모여 어슬렁대다가 추억을 돌이키며 구복. 학생 때는 기스면 하나에 샤오롱바오 하나 시켜 둘이 노나먹구 약간 출출했는데, 지금은 돈을 번다!! 메뉴판 여기부터 저기까지 하나씩 다 주세요!! 딤섬이 쫀득하니 새롭게 맛있었고, 여기 우육면이 이렇게 먹을만 했는지 몰랐습니다.

구복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26

비어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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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말 평일저녁 5:20에 들어가니 줄 안 서고 바로 입성. 엄마아빠는 역시 집 근처의 특정 삼겹살집(물론 맛있음)을 더 좋아하시나, 나는 이제 깔끔하게 구워주며 와사비에 먹는 통통한 고기가 더 좋단 말이지. 물론 비싸다, 크흑.

육전식당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길 11-4

비어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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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말 나홀로 출근에 대한 보상으로. 날 좋은 계절이 되면 들고 나와 한 바퀴 걸으며 점심시간 보내고 싶다.

더 마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54-1

비어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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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모두모두 지금 와주세요, 토마토고수라면의 탁월한 해장까지 갖춰진 바입니다. 멀어도 와주세요. 주정강화와인이 있어요, 옆에서 바틀을 구입해갈 수 있어요, 대화하고 배우고 싶은 멋진 여성 대표님들이 계세요. 테이스팅 코스가 가능해요. 위스키도 있습니다, 셰리부터 피트까지. 여기 망하면 아니되어요, 금요일 오늘밤 어디에 계시든 택시를 타고 오실 가치가 있습니다.

라 꾸쁘

서울 종로구 계동길 15

비어할망
추천해요
5년

서울비어프로젝트. WYLAM. 막연하게 알고 있던 뉴잉글랜드스타일 이라는 것에 대해 예복습을 할 수 있던 계기.

서울 비어 프로젝트

서울 중구 수표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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