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 피자
Brett Pizza


Brett Pizza
배달
예약가능
하클렛 피자 개강추. 문 앞에 거의 사람 키 만큼 높이 쌓인 장작으로 기대감 증폭 … 평일 저녁 기준 거의 늘상 한가했어요. 하클렛(29,000) 처음 먹어보는 구성의 피자인데 완전 취향 저격 ... 서빙 되자마자 구운 채소 향이 올리브 오일과 함께 싹 올라오는데 황홀함 … 크리미한 감자퓨레에 구운 양배추가 많이 올라가 있어서 감칠맛에 고소함까지 있다. 담백한가 싶었는데 프로슈토 햄으로 간도 잘 잡힘. 도우도 쫄깃하고 두께도... 더보기
에드워드 리의 『버터밀크 그래피티』 중 ‘비밀의 버터’ 챕터를 읽다가, 모로코의 숙성 발효 버터인 ‘스멘’과 ‘화이트 클램 피자’가 교차하는 대목에서 입맛이 단번에 자극됐다. 검색을 해보니 ‘브렛피자’에서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결국 저녁으로 시켜 먹고야 말았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이 피자에 대해 “코네티컷에 갈 때마다 내 몸무게만큼 먹고 온다”고 표현하며, “미국의 가장 귀한 보물 중 하나”라고 극찬을 아... 더보기
[하클렛/라구 블루멘탈 스파게티] 계절마다 바뀌는 피자가 있는데 이번 시즌은 로사입니다..만 제 친구가 피스타치오를 안 먹어봐서 하클렛으로 시켰어요. 담에 또 가서 버섯이나 로사를 먹고 싶다.. 라구 블루멘탈 스파게티는 의외로 고기 맛이랑 셰리와인 비니거 조합이 괜찮아요. 한 입 먹고 은근히 신 맛이 있는데 잘 어울려서 뭐지 싶었는데 읽어보니 비니거가 있네요. 맛있다. 하클렛은 치즈 맛이 포인트가 되는 맛이 너무 좋았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