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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 ᓚᘏ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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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 볶음은 국립국어원의 잔재이므로 도리로 순화하여 쓰는 것이 옳습니다. 혼자서 밥을 먹다 보면 닭도리탕 먹을 일이 좀처럼 없죠. 최소 2인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는 메뉴이니까요. 성성식당에서 점심메뉴로 ‘닭조림백반’을 팔길래 들어와봤습니다. 닭고기는 대체로 가슴살만 쓴 듯 싶어요. 이 일대에서 이 가격(6,500원)으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먹을 땐 안 맵다가도 후반부쯤 가면 제법 입이 화합니다. 고추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 한두개씩 걷어내다 보니 앞접시의 1/3쯤을 차지했네요. 통마늘도 많이 들어갔으니 참고하시길. #강남역 #닭도리탕 #닭볶음탕 #도리

성성식당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길 30 2층

윤끼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뀨 ᓚᘏᗢ

@tjdgur88 이와 마찬가지로 밥도 볶아먹는 것이 아니라 도려먹는 것이라고 해야 합니다! (아님)

enegu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뀨 ᓚᘏᗢ

@enegue 아휴 변변찮은 개그에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