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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빙

먹고 자고 일어나서 또 먹는 사람
종로, 성수, 마포 일대

리뷰 8개

비빙
6년

도쿄역 다이마루 백화점 식당가의 츠바메그릴. 함박스테이크 먹으러 많이들 가는 곳이다. 교토의 동양정과 아주 비슷한데 실내가 더 밝은 분위기고, 테이블도 더 넓음.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는 무난~~한 함박스테이크다. 맛, 고기의 질, 양, 가격 전부 그냥 무난해서 큰 기억에 남지않음.

비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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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수준은 아니고, 동네 사람이면 가끔 생각나는 정도. 딱 대학가 가츠가게 느낌이다. 인테리어 깔끔하고 음식도 나쁘지 않음. 네기가츠나베가 메인메뉴인 듯 한데, 솔직히 집에서도 이 정도는 만들 수 있는 맛이다..

쿠마키친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31가길 34-4
비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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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도쿄 시부야 중심가에 있는 J.S.CURRY의 분점! 본점에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 이 쪽이 호텔이랑 더 가까워서 방문했다. 왼쪽은 간판메뉴인 J.S.CURRY, 오른쪽은 치킨커리. 미니샐러드도 하나 주문했더니 유리컵에 담아서 줬다. 왼쪽은 고수가 들어가있는데, 있는 줄 모르고 주문했다가 이 커리를 먹고 고수가 너무 좋아졌다. 커리랑 정말 잘 어울린다! 오른쪽은 치킨카츠가 부드럽고 양이 저엉말 많다.. 언니랑 나눠먹었는데 결국... 더보기

j.s.curry miyamasuzaka

日本、〒150-0002 東京都渋谷区渋谷１丁目１３−７
비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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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도쿄역 다이마루 백화점 4층에 있다. 인스타 찍사용 카페로 최고. 색이 변하는 레모네이드를 많이들 마시는데, 디저트류는 저렴한 만큼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음.

the campanella cafe

日本、〒100-6701 東京都千代田区丸の内１丁目９−１ 大丸東京店
비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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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마루노우치 도쿄역 마루노우치 빌딩(마루비루) 1층에 있는 카페. 여름시즌한정 메론파르페가 정말 맛있다. 메론이랑 체리가 싱싱해서 즐겁게 먹었음. 먹는 양이 적은 분들은 이것만 먹어도 저녁이 된다..!

wired cafe

日本、〒110-0005 東京都台東区上野７丁目１−１ JR 上野駅
비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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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역시 소문대로다. 이제까지 먹은 크림브륄레 중 제일 맛있었다. 케익이나 파운드, 쿠키도 전부 최고.. 역이랑 꽤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다음에 또 가고싶다.

두모망

서울 마포구 독막로4길 54
비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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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길상사 근처에 있는 한식카페. 궁중음식 무형문화재이신 분이 운영하신다. 카운터 앞에 가면 궁중정과와 떡, 한과가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는데 눈이 돌아간다.. 가게에 작은 정원이 있어 창밖풍경이 좋고, 가게 분위기도 조용해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사과정과, 사과백설기, 오렌지생강에이드(확실하지않음)를 주문했는데 녹차백설기를 조금 받음. 모두 맛있었다. 두 번째 방문때는 일본에 계신 분에게 선물용으로 드릴 한과를 샀는데,... 더보기

동병상련

서울 종로구 율곡로 154
비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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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12시 반 정도에 가니 주말임에도 웨이팅하지 않고 착석! 우리 앞의 사람들은 다 기다렸다고 하지만.. 나는 아마트리치아나 라자냐를 주문했다. 너무 맵지도 않고 적당히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라자냐 제대로 하는 곳을 찾기 어려웠는데, 앞으로 자주 올 것 같다. 디저트로 함께 주는 판나코타도 좋아..

카밀로 라자네리아

서울 마포구 동교로12길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