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에서 유명한 꿉당에 방문하게 되어서 미리 웨이팅을 하려고 주말 5시 정도에 도착해서 웨이팅을 걸었는데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한 맛집이다보니 이때도 웨이팅이 25팀이나 있었어요 사실 목살이 뭐 얼마나 맛있겠어~ 이런 반신반의한 마음이 더 크기도 하고 지인이 먹자고 해서 도전해보게 되었어요. 아참, 콜키지도 2병까지 프리라서 두병을 챙겨 갔습니다 :) 칠링도 가능하구요. 따로 잔을 챙겨가면 해당 잔에 주류를 즐겨 마실 수 있었어요. 고기를 한점 먹고나니, 아 웨이팅 할만하네? 이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웨이팅이 없다면 정말 재방문의사 1000% 있을 정도로 집가까운 고기집은 아니지만 신사로 오고싶을 정도로 또오고싶은 고기집이였어요 왜 유명한지, 근처에서는 맛보기 힘든 목살의 맛이였습니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된장찌게와 밥도 먹어봤는데 밥도 꼬들꼬들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트러플 짜파게티를 먹으러 가게된다면 오픈런으로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신사맛집 #신사동 #강남맛집
꿉당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615 금정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