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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먹고 마시는 것이 재미있지 않다면 어디서 재미를 찾아야 할까요?
서울 마포구

리뷰 5개

‘양념갈비는 이래야 한다’의 정석. 안 달고 안 짜고. 적당히 잘 구워내면 육즙까지 살아있어 식감과 맛 모두를 잡는다. 같이 나오는 찌개는 맵지 않은 대신 차돌을 넣어 아주 진한 맛(무려 무료!)이고 마지막에 나오는 돼지껍데기는 과장 조금 보태서 살면서 먹은 껍데기 중 제일 맛있다. 단순히 식감을 즐기는 걸 넘어 껍데기 자체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고소함이 일품. 대기는 고통스럽지만 끝내 찾아온 식사는 분명히 만족을 줄 것이다.

부일갈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6길 23-8

바이런
4.5
7개월

인기있는 맛집이라 웨이팅을 각오해야 하지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집입니다. 부속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라도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방식으로 조리하는 집이라 좋았어요. (한입 크기에, 부속 특유의 미끈한 식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아주 바싹 익혀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소, 돼지 할 것 없이 잡내 없는 맛이고 사진에는 없지만 졸인 소스에 비벼먹는 껍데기가 다른 곳에서 맛보기 어려운 별미라 추천합니다. 사이드인 볶음밥이나 라면,... 더보기

대포 막창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7-5

바이런
3.5
7개월

대단히 가성비가 좋거나 양이 많은 건 아니지만 나오는 음식마다 어느정도의 퀄리티를 갖추고 있어요. 매장이 넓고 쾌적한 편이기 때문에 홍대에서 사람 몰리는 곳을 조금이라도 피해서 먹고 마실 수 있는 적당한 곳을 찾는다면 무난합니다. 들렀을 때에는 생맥주를 1+1로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야키토리 잔잔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21-1

배가 부른 채로 방문해 요리는 하나밖에 주문하지 못했지만 미나리새우전이 맛이 좋았습니다. 전분이 아주 적거나 없는 느낌으로 미나리를 과자처럼 아주 바삭하게 만든 전이었는데, 중간중간 들어간 고추와 건새우와의 조화도 괜찮았고 위에 올라간 큰 새우하고도 잘 어울렸습니다. 다양한 전통주를 함께 맛볼 수 있다는 게 좋은 포인트였어요.

성신별장

서울 성북구 보문로30나길 27

분위기도 아늑하고, 맛있는 부르스케타가 입맛을 끌어올려줘서 첫인상이 아주 좋았습니다. 봉골레가 입맛에 아주 약간 싱거웠다는 게 살짝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한 식사였어요.

오르비에토

서울 성북구 보문로32길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