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토
Orvieto
Orvieto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갔어요. 저렇게 조그만 곳은 테이블이 몇 개일지 궁금했는데 4인용 2개, 2인용 1개가 있습니다. 평일 점심은 예약 따로 안 됩니다. 평일 점심은 진짜 말도 안되는 금액이라고 느꼈습니다. 11,000원 ~ 14,000원 사이로 브루스케타와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니…!! 치즈 뽀모도로 파스타, 봉골레 오일 파스타, 버섯 베이컨 피자를 메인으로 주문했는데 제일 맛있었던 건 브루스게타였어요!! 너무 맛... 더보기
뽈래후기가 너무 좋아서 다녀왔는데..... 진짜 리얼 존맛탱이에요...👍🏼👍🏼👍🏼 뇨끼도 진짜 넣으면 사르르 녹고 새우관자오일 파스타 는 면이 두껍다고 하셔서 일반 면으로 바꿔 먹었는데 관자가 진짜 미쳤움.🤤 피자도 하몽루꼴라 먹었는데 하몽의 짭짤함을 루꼴라가 잘 잡아줬어요 음식의 간이며 조화가 엄청 좋았어요 사장님 혼자 요리며 안내를 다 하시고, 테이블이 3개라서 너무 배고파 돌아가시기 전만 아니면 괜찮을거 같아요. 또 가... 더보기
정말 이런데 식당이 있다고? 싶은 신사동 온갖 플레이스 다 지나서 주택가 골목 사이에 조용히 자리한 곳. 식전빵은 무려 무료인데 고퀄리티에 맛까지 있다;; 뇨끼 처음 먹어보는데 첫 뇨끼가 오르비에토꺼라 다행.. 너무 맛있었다. 고소하고 적당히 꾸덕하고 냠냠 마르게리따는 맛은 있었지만 특색있지는 않았음. 그냥 가격값 하는 무난한 맛 다 먹으면 무료로 디저트도 주시는데 제철과일이 올라간 요거트라서 싹싹 비워냈다. 올해는 복숭아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