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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편의점 여사장님. 아침마다 밥을 하고 미역국 끓이고 김치 손수 담근다. 여기에 계란도 준비. 컵라면이나 도시락, 삼각김밥 먹는 손님들에게 무료 제공한다. 이유를 물으니 돈이 없어 달랑 컵라면이나 김밥 한줄 먹고가는 손님들이 안타까워서라고. 비용이 한달에 40-45만원 든단다. 친구 만나러 나가면 하루에 십만원 드는데 그거 안하고 사용하신다고. 아줌마 파이팅!

연화

여사장님 마음이 한겨울 추위를 녹이시네요. 충분히 존경할 분이에요^-^*

Luscious.K

와!!!! 어딘지 알고싶네요.

하늘호수속으로

여사장님, 응원합니다!

가시미로

CU 가로수길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