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Leh)의 친환경 오아시스 차와 사람이 바삐 다니는 레의 갈림길, Dzomsa가 있다. 지역 특산품 판매점이지만, 빨래와 물 리필도 가능하다. 살구잼, 건살구 등 지역특산품들은 설탕 무첨가, 유기농 등 한 병에 신선함과 건강이 그득 담겼다. 물이 필수인 고산 지대에서 공병을 가져가면 저렴한 가격에 물 리필도 가능하다. 여행객의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플라스틱의 소비도 줄이는 ‘친환경 오아시스’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이곳은 살구와 산자열매(Seabuck berry) 주스를 판매하는 카페기도 하다. 점도부터 걸쭉한 산자열매 주스는 시큼털털해 혀보다는 몸이 기뻐할 맛이다. 보라색꽃 화병이 놓인 나무 테이블에 가만히 앉아 창 밖을 보노라면, 여행길은 잠시 산책길이 된다.
दजोमसा ཛོམ་ས།
Debi Tou, Leh, 194101
Luscious.K @marious
여기 인도죠? ㅎㅎ 지도에서도 한참을 봤어요
주아팍 @cats1212
@marious 맞습니다ㅎㅎ 북인도 먹짱 노려볼까봐요!ㅋㅋ
이진쓰 @yijiniverse
공주님의 인도여행기를 여기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주아팍 @cats1212
@yijiniverse 블로그는 풀 스토리, 여긴 음식만 단편단편..! 근데 식당 리뷰는 여기가 더 잘 써지는거 같넹..
MAXIMA @ruda51
식당 상호 어떻게 읽어요?
주아팍 @cats1212
@ruda51 Dzomsa, 좀사라고 부르던데… D는 묵음인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