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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배

헤헤

리뷰 5개

2025. 2/18(화) 재료 본연의 맛을 극한으로 올린 맛,, 가장 기본인 클래식 버거는 비주얼이 게살버거 같아서 극호, 기본에 충실하지만 어디서도 먹을 수 없었던 맛이라 버거 기준을 높이게 됨.. 버팔로 버거는 치즈가 왕창, 특히 육즙이 많다 못해 옷에 흘릴 정도니 주의해야하지만 또 그게 인정이 되는 맛. 개인적으로 치킨버거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압도적으로 감동 받음 오픈 센드위치를 먹고 싶어서 가장 기본적인 플레이팅을 ... 더보기

패티 앤 베지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11

2025. 2/17(월) 분위기며, 음식이며 일본 느낌 물신 나는 곳. 오뎅국물의 습기와 튀김의 기름내가 가게 가득이라 술 왕창 시켜먹기 딱인 곳. 물론 옷에도 냄새가 베임.. 오꼬노미야끼가 식감이며, 맛이며 벨런스가 잘 잡혀있고, 철판이 올라 온 모양마저 취향이라 오꼬노미야끼 한정 1순위 맛집. 물론 데이터가 많은 편은 아님,, 오뎅도 국물이며 종류며 현지느낌 가득에 국물 리필도 가능 인당 4개 기준으로 첫 주문 해야하... 더보기

키노이에

서울 중구 동호로 325

2025. 2/17 (월) 괜찮은 곳이긴 하지만 특별하다기엔 애매한 곳. 카라멜라이징을 많이 한 느낌에 달달함과 신향이 포인트 개인적으로 호에 가까우나 불호도 있을 듯 첫 입의 감동 있으며, 돈까스는 훈연향이 베어있음. 근데 토핑이 다 튀김류이기에 달달함 + 느끼함이라 마지막 한 입은 맥주 없었으면 물려서 토했을 듯..

어제의 카레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2길 3

2025. 2/16 (일) 홍대 근처이지만 메인 상권이 아니라 찾기 힘든 곳. 버스타러 가다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가본 곳인데 굉장히 만족. 2층, 월넛 우드톤에 딥그린 소파로 포인트 준 인테리어 커피는 맛 없는 거 빼곤 다 잘 마셔서 여기도 만족 특히 데워서 주시는 시나몬번(?)이 아주 요물 가게와 대비되는 텐션 높은 사장님 (과하진 않음) 다음에 다시 올 거 같은 곳 :)

토커바웃

서울 마포구 동교로 185

2025. 2/16 (일) 미쉐린만의 감성과 경험을 주는 곳 3번 째 방문. 시오보단 파이탄이 취향이고, 솥밥은 반드시 치즈 듬뿍에 그라탕 처럼 먹기 :)

니시무라 멘 서울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