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에서 주말에 가기 좋은 카페. 주말에는 야탑에 있는 모든 카페에 사람이 꽉꽉 차버린다. 주말에 가서 빈둥거리기 좋은 곳을 못찾다가 발견한 곳!! 난 커피맛은 잘 몰라서 평가를 못하겠고.. 양은 엄청 많았다! 피규어를 진열해놓은 장이 벽면을 꽉 채우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한쪽에서는 피구어 포함 여러 완구를 팔고 있다. 음악은 켜놓지 않을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공간이 크지 않아서 옆테이블 이야기가 잘 들리는 편... 더보기
타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69번길 8
특별히 맛있는 식당인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간다. 그 이유는 아래의 메뉴 때문이다. 간도 매번 달라지는 것 같고 빵도 치킨도 새우도 특별리 맛있진 않다. 그래도 가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느끼한걸 와구와구 먹고 싶을 때, 야탑에서 혼자 천천히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 NC에서 시간 때우다가 와이파이 펑펑쓰면서 빈둥빈둥 식사하고 싶을 때 가기 좋다! 1번이 제일 자주 있는 경우다. 모든 재료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심지... 더보기
리미니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81번길 11
야탑에서 제일 자주 가는 곳. 원래는 만화카페지만 자러가고 먹으러가고 마시러가고 와이파이쓰러가고... 10시간에 14000원 정도로 적립해둘 수 있어서, 야탑역에서 애매하게 시간 보내야 할 때 유용하다. 독서실 책상과 스터디룸이 있어서 공부하러도 종종 간다. 하지만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가는 편이다. 음료는 특별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맛이지만 컵홀더에 귀여운 그림을 그려주셔서 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다. 볶음밥(450... 더보기
북 스토리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69번길 3
분당에서 가본 에머이 세군데(판교/야탑/소현)중에 쌀국수는!!! 제일 맛있었음. 고수 추가하면 엄청 많이 줌❣ 아쉬운건 롤만두가 다른 지점에 비해 담백한 편이라는 것. 조금 식어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야탑역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감동이고 주로 혼자가서 쌀국수만 먹기 때문에 항상 맛있게 먹고 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가게가 깔끔하고 식탁 사이 공간도 넓다. 비오는 날 차돌박이 쌀국수(12000) 한 그릇이면 행복해질수있... 더보기
에머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310번길 25
굴비정식(25000) 최근 1년간 먹었던 생선요리 ?중 가장 맛있었다 ㅠㅠ 이걸 먹으러 익산을 가도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다!!!! 반찬이 가짓수는 많지 않아도 다 깔끔하고 맛있고 리필도 된다. 원래 보리굴비는 녹찻물과 함께 먹지만 겨울이라 늙은 호박과 새우젓을 넣고 끓여 칼칼한 국을 내어주셨다. 처음에 굴비가 나왔을 땐 양이 적어보였는데 네명이서 엄청 배부르게 잘 먹었다. 비린내가 하나도 안나고 적당히 기름지고 적당히 담백했다... 더보기
이정숙 꽃게장 굴비랑
전북 익산시 하나로 532
강남역에서 제일 좋아하는 식당 😚 (조용하고 깨끗하고 한적하면 일단 좋아합니다) 1. 똠양꿍에는 버섯(안좋아하지만 국물이 맛있어서 참고 먹는다ㅠㅠ)과 속이 꽉 찬 새우(4~5마리)와 토마토가 가득 들어 있다. 태국을 가본 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 내가 가본 타이음식 식당 중에는 향신료 향이 센 편이다. 2. 태국스타일 볶음밥이라는 메뉴를 자주 시키는데 여러 옵션 중 닭고기를 주로 먹는다. 고기의 질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토마토와... 더보기
타이키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6길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