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san 케냐는 COE가 열리지 않구요. 아프리카 내의 국가별 커피 대회인 테이스트 오브 하베스트에서 케냐 1위를 한(또는 했던) 커피일 겁니다. 개인적으로 컵노트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맛을 보지는 않았던 것 같구요. 테이스트 오브 하베스트의 상위 대회로, 아프리카 전체 커피 중에서 순위를 가리는 아프리칸 파인 커피에서 1위를 한 에티오피아 커피는 맛있게 마신 적이 있습니다. https://naver.me/5D8NOiYW
@maindish1 에효, 뭔가 좀 이상하다 했더니 그렇군요.. 그럼 포스트 4번 사진에서 Kenya Kiambu Githunguri 2024 C.O.E #1 이라고 쓰여있는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추천해주신 에디오피아 커피는 바로 주문했습니다. 미식의별님, 추천 감사드립니다. 😆)
@daesan 온갖 추리와 상상을 동원해봐도 케냐 COE라는 단어가 메뉴판에 어떻게 들어간 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단순 오타 -_-; 아닐까 합니다…
글구 주문하신 커피는 1위 커피라고 엄청난 맛이 나거나 하는 건 아니고, 가격대비 맛있는 커피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maindish1 (따로 추천 요청을 하지 않았음에도) 바리스타가 굳이 추천을 하길래 마셔본 거여서 단순오타는 아닐텐데요.. 저것 물어보러 재방문 해야 할까요. 😅 그래도 미식의별님 덕분에 기대에 못미치는 맛에 대한 미스테리는 좀 풀린 것 같습니다. ㅎㅎ
네네, 마침 데일리로 마실 내추럴 원두가 필요했어서 추천해주신 김에 주문했습니다. 😉
권오찬 @moya95
잔얼음에 비해 커피와 맞닿는 단면적이 작으니 커피맛을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을;;
대산 @daesan
@moya95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열심히 젓지 말고 느긋하게 커피맛을 즐겼어야 하는 걸까요? 😂
미식의별 @maindish1
저런 큰 얼음을 주려면 이미 온도를 낮춘 커피에 줘야 하는데, 방법이 틀렸거나 커피를 충분히 식히지 않은 채로 옮겨 담았나 보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일반 얼음으로 나오는 듯하니, 시원한 커피를 드시고 싶다면 그쪽을 주문하셔야겠네요.
대산 @daesan
@maindish1 사실 COE 에서 1등했다는 케냐 원두가 들어왔다고 해서 그걸 마셨던 거여서요. 기대만큼 취향에 맞지는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스킵했습니다만.. 근데 막상 찾아보니 COE 결과는 어디서 확인하는건지 잘 모르겠군요. ^^*
미식의별 @maindish1
@daesan 케냐는 COE가 열리지 않구요. 아프리카 내의 국가별 커피 대회인 테이스트 오브 하베스트에서 케냐 1위를 한(또는 했던) 커피일 겁니다. 개인적으로 컵노트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맛을 보지는 않았던 것 같구요. 테이스트 오브 하베스트의 상위 대회로, 아프리카 전체 커피 중에서 순위를 가리는 아프리칸 파인 커피에서 1위를 한 에티오피아 커피는 맛있게 마신 적이 있습니다. https://naver.me/5D8NOiYW
대산 @daesan
@maindish1 에효, 뭔가 좀 이상하다 했더니 그렇군요.. 그럼 포스트 4번 사진에서 Kenya Kiambu Githunguri 2024 C.O.E #1 이라고 쓰여있는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추천해주신 에디오피아 커피는 바로 주문했습니다. 미식의별님, 추천 감사드립니다. 😆)
미식의별 @maindish1
@daesan 온갖 추리와 상상을 동원해봐도 케냐 COE라는 단어가 메뉴판에 어떻게 들어간 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단순 오타 -_-; 아닐까 합니다… 글구 주문하신 커피는 1위 커피라고 엄청난 맛이 나거나 하는 건 아니고, 가격대비 맛있는 커피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대산 @daesan
@maindish1 (따로 추천 요청을 하지 않았음에도) 바리스타가 굳이 추천을 하길래 마셔본 거여서 단순오타는 아닐텐데요.. 저것 물어보러 재방문 해야 할까요. 😅 그래도 미식의별님 덕분에 기대에 못미치는 맛에 대한 미스테리는 좀 풀린 것 같습니다. ㅎㅎ 네네, 마침 데일리로 마실 내추럴 원두가 필요했어서 추천해주신 김에 주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