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왕십리 맛집 : 주052 더욱더 파인하고 완성된 음식으로 돌아온 미쉐린 가이드 등재 레스토랑 📌 레스토랑 개요 이름 유래: ‘주052’는 ‘술 주(酒)’ + 셰프 신용준의 고향인 울산 지역번호 052의 합성어. 셰프 신용준: 울산 출신, 발효 장류 직접 제작. 소믈리에 심재현(심바): 덴마크 Alchemist 출신, 전 에빗 매니저. 현재는 전통주 OEM 생산 및 큐레이션까지 직접 담당. 🌟 전반적인 인상 한식 기반 파인 다이닝으로 점차 진화 중.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조명으로 분위기 훌륭. 한국 전통주 및 한국 와인 페어링에 집중한 철학이 인상 깊음. 음식 하나하나에 담긴 디테일과 창의성이 훌륭함. 🍽️ 주요 코스 (풍류 코스 8.5) 1. 식전주 ‘Eden’ 알코올 없는 허브향 음료, 직접 OEM 제작. 은은한 탄산감과 향기 좋음. 2. 감태밥 & 단새우 쌈 다양한 향긋한 쌈 채소 + 단새우 = 향미 극대화. 3. 전갱이와 동치미 소스 시그니처 메뉴의 변형. 동치미 베이스 소스가 신선함 강조. 4. 감태밥 with 오징어회, 연어알, 캐비어 깔끔하고 풍미 가득한 구성. 5. 명이나물 튀각 + 증편과 합자장 썸머트러플 풍미 탁월. ‘합자장’은 100시간 이상 우린 홍합 장으로 깊은 감칠맛. 6. 관자 & 제철나물 + 발효 소스 서양 조리기법이 가미된 현대 한식의 절묘한 조화. 7. 연잎 전복찜 + 농어 & 농어뼈 소스 생선향이 강해 호불호 있을 수 있음. 8. 울주국밥 울산식 돼지국밥. 쿰쿰함은 살짝 있으나 입에선 깔끔하게 마무리. 곁들여 나오는 김치도 훌륭. 9. 052 비빔면 (추가 메뉴) 고소하고 깔끔한 맛,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 10. 혼고기 안심 육전 스테이크 형태의 육전. 서양식 기법과 한식의 융합이 돋보임. 참외 장아찌와 궁합 좋음. 11. 디저트 ‘솔과 산’ 한산 소곡주 졸임을 이용해 개운하고 깔끔한 마무리. 12. 다과와 차 오미자 딜라이트 + 누룽지 슈 국화차로 마무리. #주052
주 052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14길 26 지웰홈스 왕십리 1층
Luscious.K @marious
달항이리 칠러 인상적입니다 ㅎ
tasting_voyage @derwent
@marious 그쵸?? 요즘 이런 감성적인 도구 사용 많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