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래마을 맛집 : 줄라이 (July) 👨🏻‍🍳 윤강민 셰프의 이노베이티브 프렌치 파인다이닝 추석 전야제 디너로 다녀온 줄라이. 예전 오세득 셰프 시절부터 미쉐린에 등재된 오랜 전통의 프렌치 레스토랑이지만, 지금은 윤강민 셰프가 이끄는 완전히 새로운 감성의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았어요. ✨ 2025 미쉐린 가이드에도 선정된 곳! 🍾 와인 페어링과 함께한 디너 테이스트 코스 🥂 Colin Alliance Brut Champagne 피노 뮈니에 베이스의 부드럽고 브리오쉬한 버블로 스타트 💚 🍤 단새우·두부무스·유자소스·햇땅콩 상큼한 유자와 고소한 땅콩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첫 코스. 👅 우설 핑거 샌드위치 피스타치오가 포인트! 한입에 감동. 🌿 다시마 터틀렛 25종의 야채와 미네스트로네 젤리 — 복합적 향미의 폭발. 🍷 Klinec Malvazija 2020 슬로베니아 오렌지 와인, 과실향 가득 🍊 🐄 한우 타르타르 합자장·꼼데치즈·캐비어의 완벽한 조화. 줄라이 시그니처. 🥂 Domaine Tabordet Sancerre 2023 가볍고 플로럴한 소비뇽 블랑. 🥔 감자·대게살·리크·레몬폼 부드럽고 상큼한 감자 스프 스타일 코스. 🍷 Pieropan Soave Classico 2023 밸런스 좋은 화이트, 감자 요리와 찰떡. 🦦 장어·버섯·밤·오이 몽블랑 오마주, 장어구이에서 가을의 향기. 🍂 🍷 Testalonga Follow Your Dreams 남아공 100% 카리냥, 이날의 베스트 와인 ❤️ 🐟 은어·호박·펜넬 버터에 구운 은어, 향긋한 허브 폼과 함께. 🍝 차가운 알리오 올리오 발효야채로 만든 이색적인 냉파스타 — 너무 맛있음! 🍷 Mas du Novi “Prestigi” 2019 풀바디 레드, 오리와 완벽 페어링. 🦆 오리·단호박·살사 오렌지 소스 프레쉬한 단호박 소스와 글레이징 오리 — 메인 하이라이트. 🍌 바나나·요거트·레몬 꾸덕한 요거트 위 바나나와 레몬의 조화 🍋 🍷 González Byass Solera 1847 Cream Sherry 달콤한 디저트 와인으로 마무리. ☕ 흑맥주 티라미수 윤강민 셰프의 이탈리안 근본이 드러난 완벽한 엔딩. ✨ 예전의 줄라이가 아닌, 윤강민 셰프의 줄라이로 완벽히 재탄생. 밸런스와 창의성 모두 최고 수준의 프렌치 다이닝. 최근 방문한 레스토랑 중 단연 TOP 💯 #서래마을맛집 #줄라이 #July #프렌치레스토랑 #파인다이닝 #미쉐린가이드2025 #윤강민셰프 #이노베이티브프렌치 #와인페어링

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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