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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합정 | 미필담 ’맛은 반드시 담백해야 한다‘, 빕 구르망이 선택한 만두국 . 합정동 골목에 자리한 미필담(味必淡)은 그 이름처럼 ”맛은 반드시 담백해야 한다“는 철학을 한 그릇의 만두국에 정교하게 담아낸 곳이다. 그 진정성을 증명하듯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도 이름을 올리며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황해도식 만두의 묘미, ’담백한 김치‘ 이곳의 만두는 두부 위주의 슴슴함을 유지하면서도 황해도식의 특징인 김치를 세련되게 활용한다. • 은밀한 김치의 존재감: 자극적인 매운맛을 걷어내고 씻어낸 듯 깔끔한 산미만 남긴 김치가 숙주, 두부와 어우러진다. 덕분에 아주 담백하면서도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 은은한 육향이 감도는 맑은 국물 투명할 정도로 정제된 국물은 셰프의 고집을 보여준다. 첫입에 느껴지는 깨끗함 뒤로 은은한 육향의 깊이가 밀려오며, 만두를 살짝 갈라 속재료와 국물이 섞일 때 비로소 미필담만의 온전한 풍미가 완성된다. 🥩 입맛을 깨우는 변주, ’돼지 수육무침‘ 만두국과 함께 곁들인 돼지 수육무침은 신의 한 수다. • 상큼한 조합: 잡내 없이 잘 삶아진 돼지고기 수육에 향긋한 미나리, 아삭한 양파와 오이가 어우러진다. • 새콤한 감칠맛: 새콤하게 무쳐낸 채소들이 담백한 식사 중간중간 기분 좋은 변주를 선사하며, 마지막 한 입까지 입맛을 산뜻하게 잡아준다. 셰프의 철학이 깃든 맑은 국물과 황해도식 만두의 조화. 자극에 지친 입맛을 달래고 싶은 날, 미필담은 ’담백함‘이 줄 수 있는 가장 깊은 위로를 선사한다. . . #미필담 #이북만두 #만두국 #합정동맛집

미필담

서울 마포구 성지3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