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 앤 트리클
Ginger And Treacle
Ginger And Treacle
비오는 월요일 점심에 브런치 밋업 다녀왔어요 ㅎㅎ 공휴일이라 그런지 완전 만석이었어요. 메뉴판이 엄청 정성스럽고 자세해서 오히려 고르기 어려웠습니다 ㅎㅎ 미리 정해놓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음료도 하나씩 주문했는데 한 잔당 거의 3-4분씩 걸렸어유 ㅎㅎ 저는 펌킨 스파이스 라떼 주문했는데 매우 달달했어요 ㅋㅋㅋ 스파이시한 계피 ? 맛도 솔솔나고 매력있었습니다. 풀 잉글리시는 베이컨, 빵, 토마토, 소시지 등등 브런치 하면 딱 상... 더보기
영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영국식 브런치, 진저앤트리클! 비오는 개천절에 방문해 더욱 영국같았어요! 오픈과 동시에 거의 만석이고, 외국인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1인 1메뉴 규정으로, 풀 잉글리쉬와 스테이크 & 에일 파이, 브루스게타 카네, 라자냐 주문했고 옥스포드 스무디 마셨습니다. 빵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풀 잉글리쉬는 그 정성을 올곧이 느낄 수 있는 메뉴였어요. 소시지부터 베이컨, ... 더보기
브런치 밋업! 혀니이님이 열어주시고 몰강이님과 블링블링님과 함께 했어요 11시 오픈인데 예약 안 돼서 11시까지 갔어요!! 11시20분쯤 되니 거의 자리가 꽉 차더라구요 야외 테이블도 좋을 것 같았지만 비가 와서 습해서 실내로 앉았어요 아무래도 공휴일이라서 브런치 드시러 오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1인1메뉴 주문 필수라서 4가지 메뉴+각자 음료 하나씩 주문했어요 풀 잉글리시 22,000 딱 브런치의 정석 같은 플레이트!! 소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