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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

우연과 필연은 종이 한 장 차이

포스트 12개

필연

추천해요

3개월

미금의 맛집 배가 부르다 부르다 해도 둘이서 한마리가 다 먹어지는 마법! 처음에 딱 나오면 가슴살부터 먹으라고 하시는데 그도그럴법 한게 저 무쇠판의 열기로 물기가 점점 말라간다. 그래도 다리부분이랑은 원낙 부드러우니 가슴살부터 먹으면 모든부위를 촉촉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천석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74번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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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학창시절 추억이 담겨있는곳.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먹으러 갔습니다. 다음달에 문을 닫으신다구요. 이곳은 다른데 물가가 오를때도 가격이 유지되았던거같은데 새삼 오랜만에 오니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떡볶이 5천원이라니… 그래도 약 이만원 돈에 셋이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에 없는 라볶이 순대까지 시켰습니다 떡볶이 잘 하는 곳은 정말 많죠. 으뜸가게 맛난 곳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추억맛으로만 먹어도 여느 맛집 못지... 더보기

만나분식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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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올겨울 첫 방어. 방어만 먹으면 질리것 같아 도미 광어 같이 들어간 세트로 주문했고 대성공! 가락시장 호남수산 중짜로 적당히 먹는 사람 셋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매운탕거리도 알차게 챙겨주심☺️

호남수산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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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이런곳이 있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소망만 하다가 처음 방문 해봄.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술 설명 및 권유도 적절하게 잘 해주셔서 좋았다. 안주의 양은 실로 적지만 다 맛있고 흠잡을 곳 없는 완성도 있는 음식이다. 소스도 허투루가 아님. 소식가 둘은 저 두접시로 배는 충분히 불렀다. 인스타보고 요청드린 뱅쇼는 달지 않다며 입맛에 맞지 않을까 우려하셨으나 충분히 향긋하고 좋았다. 성업하시되 직장 동료와 마주치지 않았으먄 좋겠... 더보기

주점 원행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90번길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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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포장과 배달 및 간단히 간식먹고 가는 사람까지 주문이 끊이질 않는 곳. 타코야끼는 기름지고 짭조름한게 먹고싶을때 한 번씩 땡기는데, 트럭이 언제오나 기다리지 않고 가게에 찾아가면 되니 편리하다. 그러나 가끔 바로 먹음에도 따뜻하지 않은걸 받을 때가 있는데 그러면 조금 아쉽 🥲

타코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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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삼계탕 깔끔하고 맛있다.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삼계탕이 먹고싶다면 근처의 좋은 옵션이다. 김치 세 종류 모두 맛있었다. 개운하게 먹고 독감타파

능이삼계탕 죽전문

서울 강남구 광평로39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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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근처 윤밀원 오픈에 맞춰갔는데도 웨이팅 40팀이라 포기하고 근처로 이동하여 항아리보쌈!! 음식도 빨리나오고 자리도 넉넉합니다 배달손님이 엄청많네요 같이먹은 쟁반국수랑 파전도 맛있습니다 추천해요!

항아리보쌈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19번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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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나름 유명한 주민 맛집! 정육식당이라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좁고 시끌시끌하지만 고기 질이 좋고 맛있어서 한우가 양껏 먹고싶을때 가기 좋음. 된장찌개는 상대적으로 쏘쏘하다.

횡성한우촌

서울 송파구 중대로 24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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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자기소개 쑥스럽지만 자기소개 저도 해봅니다 한끼도 헛되이 할 수 없다는게 한때의 모토였으나 삶에 치여 어떨때는 안먹고도 배가 안고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렇지만 맛있는걸 먹기로 작정했으면 또 다른 어떤 때보다 추진력을 발휘하고 식사가 실패하면 크게 좌절합니다. 술은 못하고 커피는 하루에 두잔 이내로 마십니다. 산미가 있는 드립커피를 좋아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여 발목에 타투로 새겼는데, 나이가 드니 전처럼... 더보기

뽈레팀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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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약간 유명해지는 중인것 같고 근방 직장인들에게는 소문이 난듯한 중식집! 소식러 둘이 가서 욕심껏은 못 시켰지만 탕수육은 육즙이 가득하며 얇은 튀김옷과 탕수육 소스의 조합이 좋았다. 차돌짬뽕은 추위에 떨다 들어간 영혼이라면 거절할 수 있을까? 면도 딱 적당하게 잘 익었고 국물도 가감할게 없이 얼큰하고 적당히 무게있으면서 재료들도 아삭하고 훌륭했다. 사람 여러명이 가서 꼭 이것저것 시켜드시길.. 나도 담엔 여럿이올테다…

경파

서울 서초구 서운로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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