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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난단 말이지… 보쌈도 맛있지만 이날의 mvp는 저 전이었다…
항아리보쌈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19번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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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 (₩10,000)를 시키면 보쌈만 (₩13,000) 메뉴를 시키면 막국수를 줍니다. 사진은 두명분이에요. 고기는 국산이 아니고 수입산이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많고 잘 삶아서 점심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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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윤밀원 오픈에 맞춰갔는데도 웨이팅 40팀이라 포기하고 근처로 이동하여 항아리보쌈!! 음식도 빨리나오고 자리도 넉넉합니다 배달손님이 엄청많네요 같이먹은 쟁반국수랑 파전도 맛있습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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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국수가 맛있는 보쌈집 상추 + 쌈무 + 부드러운 보쌈 + 무말랭이 한 입에 먹고 장국 한 번 먹으면 행복 그 자체 전반적으로 좀 짜다 ! 주로 낮에 가는데도 갈 때마다 소주와 욕설이 오가는 테이블이 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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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휴무일이긴 합니다만 평일정식(13,000원)이 가능할지 물어봤는데 된다고 해서 시켰습니다. 보쌈은 쏘쏘 보다 좀 맛있는 편이었던 것 같고, 김치가 다소 평범하긴 했습니다. 양이 많아서 가성비 면으로 추천 해요. 셋이서 밥 한공기 이상 분량을 남긴 것 같네요.
정통춘천닭갈비 웨이팅이 길어 대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진으로 느껴지지 않으시겠지만... 양이 정말 어마어마한ㅋㅋㅋㅋㅋ 막국수는 아무리 먹어도 줄어들지 않고요........ 엄청 특별하거나 엄청 맛있는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집이라서 고민하다가 일단 추천으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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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근방 보쌈집중에 제일 좋아합니다. 제가 무 보쌈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고기에 잡내가 없고 김치들이 비리지 않고 괜찮아요... 달다고 생각하시는분도 있겠지만... ㅎㅎ 쌈장도 잡곡이 들어있는데 씹는맛이 있어서 집에좀 쟁여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고춧가루를 조금 매운걸 섞어쓰시는지 막다보면 매콤한느낌이 올라옵니다 막국수도 비슷한 맵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