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도인가 89년도인가 되었던 것 같다. 초량동 부산고등학교 앞 6거리에 천백돈까스가 생긴 시점이 아마 그 시점이 맞을 거다. 당시에는 그 지역에서 일대 혁신이었다. 가격이 저렴했고, 당시에 치즈가 들어간 코돈블루돈까스를 팔았었다. 그러니까 30년 전에 치즈돈까스를 판매하였고, 치즈고구마돈까스를 판매했었다. 이름도 코돈블루라니... 상당히 장사가 잘 되었는데 어떤 복잡한 사정 때문에 가게의 규모를 줄여서 그 아래로 이전한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15년전 즈음에 천백돈까스는 지금의 위치로 이전했고, 배달을 주로하는 식당으로 변신했다. 천백돈까스 사장님과 어머니가 대단히 친하셔서 명절만 되면 연락 주시고 서로 선물도 교환한다. 인심이 넉넉하시고 참 다정하셔서 음식에도 그렇게 신경을 쓰시나 보다. 곰박사님은 분명히 나와 어떤 접점을 갖고 있을 것 같다. 천백돈까스를 알다니... 맛은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 맛있었다는 것 이외에는...
천백돈까스
부산 동구 초량상로 124-1 1층
미오 @rumee
헉... 두분 연이 굉장하시네요...
곰박사 @arsene99
천백돈까스 아실 줄 알았습니다 ㅎㅎ
천제 @icchantika
오늘 초량에 다녀왔는데..... 800킬로를 하루에 달려.... 둘째 데리고 어른들 문안차.... 제가 모르는 곳이군요ㅠㅠ
천제 @icchantika
육거리에서 점심과 저녁 모두 했는데.... 바릇이 안돼 사진과 후기는 늘 나중에 생각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