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ll_ll+.*

리뷰 14개

ll_ll+.*

추천해요

2년

딤섬 위주로 5가지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다..ㅜㅜ 이동네 살았으면 단골되었을 것. 가지딤섬은 멋진 컬쳐쇼크였고, 춘권 소스도 새콤하니 튀김과 잘어울렸다. 우육면은 양념이 많이 들어간듯 짜서 아쉬웠다. 다음엔 동파육 들어간 것도 먹어보고 싶음.

크리스탈 드래곤

서울 종로구 종로 51

ll_ll+.*

추천해요

2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는 카이센동. 도로우니, 관자우니 먹었습니다. 사시미 양도 많고 신선해요. 지방도 적절하게 섞여있고요. 놀랐던 것 중 하나는 연어알이 비리지 않아요. 달걀로 만든 에피타이저, 후식 포함이고 식사엔 시원한 국물의 라멘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사시미와 구성 생각하면 무척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아요.

제철그륵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269

ll_ll+.*

추천해요

2년

이번에 오픈한 에스프레소바. 역시 협소하지만 앉을 자리도 마련되어 있고 중채도의 붉은빛 인테리어가 맘에 들어요. 사실 약수역에 에스프레소바가 좀 있어서 경쟁력이 있을지 궁금했는데 맛이 무척 좋았어요(다른 모 에소바랑은 다른 매력이에요). 크림과 이렇게 조화가 좋은 꼰빠냐는 오랜만이네요. 커피를 한번에 여러잔 못마시는 체질이라 시그니쳐 메뉴랑 티푸드도 차근차근 먹어보고 싶네요😋

RNL 카페

서울 중구 다산로 138

ll_ll+.*

추천해요

2년

육수가 정말 진하고 고소해요. 면과 고명의 식감도 잘 어우러져요. 바 자리가 좀 좁게 느껴지는 점은 아쉬웠어요.

오레노 라멘

서울 종로구 율곡로 49-4

ll_ll+.*

추천해요

2년

싱가폴 음식을 접해본 적이 없어서 호기심에 방문했다. 밝고 넓은 곳이어서 깔끔하다는 느낌인데 주말이라 그런지 오픈한지 한시간도 안되어 사람이 금방 붐볐다. 고수페스토. 신선한 메뉴라 주문했는데 고수맛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맛있었다. 향긋한 고수에 치즈맛이 부드럽게 어울린다. 간은 좀 짰다. 바오쯔버거. 바오쯔를 좋아해서 주문해봤는데 무난한 편. 말랑한 바오쯔 안에 통새우가 들어있는 바삭한 식감이 만족스러웠다. 샐러드를 추가하면... 더보기

키친 시옥

서울 중구 다산로20길 33

ll_ll+.*

추천해요

2년

새벽2시에 깼는데 먹고싶어서 주섬주섬 적어요.. 상당히 깔끔하고 담백해서 속이 편안해요. 오늘같은 갑작스런 추위에 딱인 음식이에요. 제가 제일 좋았던 건 적당한 온도였어요. 뜨거운걸 못먹어서 뚝배기 음식은 먹기까지 오래걸리는데 여긴 바로 먹기 딱 좋았네요.

옥동식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ll_ll+.*

좋아요

2년

호르몬벤또, 네기토로벤또. 심플한 구성의 벤또에 망원동다운(?) 가격대. 네기토로(다진참치+파)는 깔끔하니 괜찮았지만 미소된장국이나 호르몬은 내 입에 짜서 아쉬웠다. 단무지에서 새콤한 유자향이 난다는 점이 좋았다. ps. 젓가락받침🐶의 귀여움은 대만족

섭식당

서울 마포구 포은로 85

ll_ll+.*

추천해요

2년

다른분이 쓰신 것처럼 로스팅에 심혈을 기울이시는 듯. 원두가 다양해서 취향에 맞는 노트의 커피를 추천받을 수 있다. 책을 읽거나 작업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다. 좋은 책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고, 한켠에 가득한 음반으로 직접 선곡하시는 음악에 편안한 분위기와 여유를 즐기면 좋을 공간이다.

연속체

서울 마포구 동교로 55

ll_ll+.*

추천해요

2년

서천에 사람이 많아 내려오다가 들어오게 된 중식당.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인데 3시쯤 들어와서 손님은 한 테이블 뿐이었다. 음식이 나왔을 때 식재료가 듬뿍이어서 놀랐고, 양도 기본이 곱배기인 것처럼 많다. 식재료 모두 신선해서 해물의 야들하고 쫄깃한 식감과 향을 즐기기 좋았다. 음식 외에 좋았던 점은 재즈가 나오는 것. 비건메뉴도 몇가지 있고 무척 상냥하셨다.

뉴문

서울 종로구 경희궁2길 6

ll_ll+.*

추천해요

2년

평소에 설기 맛있게 먹었던터라 추석 선물용으로 송편 사봤는데 말랑하고 쫄깃하고 예뻐서 대만족. 앙금떡케이크 전문이지만 조각설기 맛별로 잔뜩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는편😋 설기에 들어가는 앙금이 포인트. 암만 배불리 먹어도 먹고나서 속이 불편했던 적이 없다.

햇날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54길 2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