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어주 걸쭉한 스프 수준으로 찐득한 스타일. 국을 뽑아내는지 거대 압력통 소리와 시끄러운 팝음악의 향연으로 귀가 괴로웠다. 호불호가 갈리는 집이지 않을까..?
라멘 보루도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123-8
강릉 떠나는 날 체크아웃하고, 늘 먹는 장칼국수! 진득한 북엇국 느낌! 해장이 된다.. 매장 한 켠에서 늘 만들고 있는 김치만두.. 약간 시큼하면서 매콤한 집만두 느낌이라 좋다.
나운칼국수
강원 강릉시 하슬라로206번길 3-1
꼬막무침, 모듬전 다 너무 맛있었어요. 매장 테이블도 꽤 넓은 편. 화장실이 건물로 돌아 나가야 되지만, 깨끗해서 괜찮았습니다. 꼬막에 비빔밥에 김싸서 한 입먹고 막걸리 꼴꼴꼴~
강릉전집
강원 강릉시 솔올로5번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