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 자연스럽고 깔끔한 맛이 나요 꾸며냄 없이 솔직하고 따뜻하고 다정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바게트에 올라간 감자 무스에 감동했고 그래서 꼭 다시 갈래요
도나르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26가길 9
꼬치당 양(sheep 아님)에 삐질뻔 했으나 맛있어서 까먹음 꿔바로우도 뜨겁 파삭 튀김옷 두께 적당 굿 소스는 물처럼 흘러내리는 새콤 재질 평일 저녁에도 거의 만석 화장실은 ⭐️루
한성 양갈비 양꼬치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8길 71-18
머야머야 개굿 >.< 숙성도 두께 크기 뭐 하나 나무랄 데가 없쟝 메로구이에 매시포테이토 싹 얹어주면 화장실(🐸)은 흐린 눈 가능한 + 모찌리도후 짱마싯음
요코쵸
서울 동작구 사당로30길 100
💬 백 송이 장미보다 한 마리 송어를 | 도봉산역 근처 외진 길을 따라 굽이굽이 들어가면 나오는 횟집. 가게 내부는 곳곳이 어항이다. 자기 친구가 산 채로 포가 떠지는 동안 유유히 헤엄치는 관상어들이 인상깊었던 곳. 먹을 수 있을 때 조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해산물에 진심인 요즘, 동행이 좋아한다는 송어회를 포장하러 방문했다. 단품 외에 스끼다시, 매운탕, 초밥 등이 포함된 ‘송어회 세트’로 2인 주문. 포장이었음에도 구성 전... 더보기
옥동송어
서울 도봉구 도봉로191가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