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르
DONAR
DONAR
최근 간 브런치 가게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예전에 도나르 방문해서 다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사실 이태원 쪽으로는 가기가 힘들어서 잘 못 가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방문! 지난 번에 먹어서 좋았던 잣 크림 스프(half, 7,500) 와 포카치아와 토마토 뵈르 블랑(12,000), 아메리카노(4,500)를 먹었다. 크림 잣 스프 먼저 먹어봤는데 여전히 고소하고 따뜻해서 좋았다. 중간중간 씹히는 아몬드? 같은 견... 더보기
이태원 가구거리에 있는 도나르는 유독 분위기가 차분하고 퍈한 기분이 따라와요 길에는 강아지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골목 분위기도 봄처럼 따스함이 가득했어요 그런 동네를 담은 곳! 해산물스튜가 먹고 싶었지만 품절이라 추천 메뉴르루먹었는데 베이커리를 같이 운영하면서도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사잘님 덕분에 맛있는 브런치를 했어요! 감자밀푀유는 디너를 시작하며 생긴 스몰디시인데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포근하지만 살짝 겉을 바삭하게... 더보기
#도나르 ✔대구살&해산물스프 ✔연어 그라브락스 샌드위치 ✔아메리카노 ✔소금빵 & 치폴레 풍기 술안 마셨는데데,해장하는는 기분이 들었던스프프. 명절 전날 한 야근에 대한보상 심리로로 맛있는 게 먹고 싶어 10시 반쯤 넘어간 용산도나르르. 아침 8시부터 영업하는 곳이라 늦은 아침을 먹으러 넘어갔는데, 샌드위치랑스프프 중 고민하다 그냥 두 가지 모두 주문했음. 스프는는대구살&해산물물스프프, 든든한콩과고기기스프프, 크림 ... 더보기
내가 방문했을땐 시즌메뉴가 다 들어가있을 때여서 선택지가 별로 없었다. 🌭🥪🥖쵸리조뽈로샌드위치 살짝 꼬릿하고 매콤한 초리조와 닭가슴살 그리고 그뤼에르 치즈, 그릭요거트, 올리브가 들어간 샌드위치. 빵은 바게트였다. 바게트는 겉이 바삭하고 퐁신하게 잘 씹히고 담백고소했다. 바게트를 사가고 싶었지만 사가서 먹으면 이 느낌 이 식감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그냥 여기서 만족하기로 했다. 요거트를 살짝 발라서 상큼하지만 든든한 느낌... 더보기
빵이 메인이며 빵에 맞추어 샌드위치+스프를 제공해주는 베이커리 겸 브런치카페 도나르 베이커리답게 빵을 고를 수 있도록 되어있고 메뉴는 스프 / 샐러드 / 샌드위치 / 디저트 / 음료 등으로 되어있다. 샐러드 하나 스프하나 샌드위치 하나씩 하려고 했는데 그럴 경우 양이 많아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라타치즈샐러드 샌드위치 하나씩 당근라페 이런식으로 주문했다. 하지만 이날따라 부라타치즈가 소진이 빨랐고 사장님의 추천에 따라 스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