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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

🍄
서울과 수지 일대

리뷰 95개

능이
추천해요
2년

저녁에 왔을 때 구운 케일에 한우타르타르를 먹었던 것이 인상 깊었었는데, 저녁보다 브런치 메뉴가 더 마음에 든다! 최고의 옥수수 스프 🌽🌽 생각보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 & 티메뉴도 있어서 좋았고, 커피도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가야지.

내추럴 하이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8
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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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장어를 다 구워주셔서 좋고, 아나고회와 해삼내장을 함께 먹는 것은 소주를 부르는 맛이었지만 양이 너무 적고.. 양이 진짜 적다.. 그리고 장어를 구워 생강과 챱챱 먹을 때의 꼬소하고 풍성한 맛은 부족하다!!!

89장어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39길 39
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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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3번째 방문. 순두부백반, 콩탕백반 한개씩 시키고 이번 방문에는 수육을 시켜보았다. 허기진 배라면, 순두부백반은 두부가 꿀떡꿀떡 넘어가는 맛.. 콩탕백반은 비지찌개와 유사한데 들깨맛이 많이 난다. 다음에 오면 평일에 와서, 전이나 도토리묵을 함께 시켜야지! 처음으로 비지도 챙겨왔다.

기와집 순두부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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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비오는날 먹은 아구 수육. 신선하고, 맛있었다. 아구수육 시켜서 소주와 먹는 테이블이 대부분. 종합운동장 갈일 있으면 또 가봐야지. 홍박아구찜과 다른점 정리 1. 아구 간은 생으로 소금장을 찍어먹을 수 있다. 2. 위는 수육에 없고, 위무침 메뉴가 따로 있다. 3. 데워가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지리 국물을 계속 채워 주신다.

생생아구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8-37
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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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30대에 알게된 콩비지의 맛에 빠져서 비지찌개를 찾아다니게 된 지경. 친구의 뽈레를 보고 찾아간 곳인데, 반찬도 다 맛있고 콩비지도 진하고 담백해.. 겨울에 먹으니 뜨끈하고, 오랫동안 좋은 포만감이 있다. 근처에 갈일 있으면 또 가야지.

피양 콩 할마니

서울 강남구 삼성로81길 30
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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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옥앤수~ 라고 부르며 가보고싶었던 곳이 파미에스테이션에 있길래 꽃시장 간김에 들렀다. 정말 일요일의 맛(💖) 토마토 관자 파스타가 달달한데, 기분좋은 달짝지근한 가벼운 맛이라 옥수점을 또 방문할거야

제이드 & 워터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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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생면이라 굉장히 기대하고 갔으나 내가 생각한 생면 파스타는 아니었고.. 가볍고 귀여운 맛. 올리브 아이스크림이 진짜 맛있었다. 아이스크림을 또 먹고 싶어

디핀 옥수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194
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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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한국인 음식점의 총 집합체였다 테이블에 무선충전기와, 벨을 겸비했고 좌석은 등받이 의자인데 열면 옷 보관 주머니가 열린다 ㅋㅋㅋㅋ 전혀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곱창집 중에 드물게 예약이 된다는 점이 만족스럽고, 곱창/막창/양/대창 다 괜찮은편이다. 특히 곱창이 곱이 많아서 맛있다. 애피타이저로는(?) 꽤 매운 순두부 찌개를 줍니다. 단, 볶음밥은 너무 건조해서 별루..

소곱당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4길 10
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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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해산물 플래터를 많이 먹는 것 같았다. 생소한 맛들도 있었지만 조금씩 먹기에 괜찮아서, 다양한 사람들과 가면 좋은 곳. 파스타는 그냥 그랬던 기억. 여름에 다시 가봐야지

무슈 벤자민

서울 강남구 언주로93길 10
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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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산책하다 알게된 곳인데, 오랜만에 파스타와 리조또를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적당한 친절과 친근함, 센스까지 좋았다. 1인 1글래스 이상 필수고 양이 매우 적다. 다음에 산책하듯 또 가야지

빅 타이니

서울 마포구 서강로11길 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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