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뭐해....인당 이만원 좀 안되는 가격에 두툼한 장어를 배터지게 먹고왔습니다 ㅎㅎㅎ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숯향에 어후...개천절 한시 쯤 가서 삼십분 쯤 기다린듯? 밖에 의자가 많아 기다리기 수월 ㅎㅎ 주차공간도 많고 장어탕도 맛있었어요 남양주 가게된다면 무조건 추천...(3-4명이면 5만원 이상급의 장어가 추천이랬는데 우리가족은 47천원 급 시켰는데도 배가 터질뻔...)
장어의 꿈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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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타야린보다 갈비살 라구가 더 맛있었다!! 분위기가 일단 다한집...내가 좋아하는 너무 힙하지않고 미니멀하며 조용한 양식집. 연희동과도 어울린다. 타야린에는 트러플 향이 조금만 더 나도 더 좋을 것 같았다. 아란치니는 배고파서 시키긴 했는데...흠 재주문 의사는 없음! 담엔 라자냐를 먹어보고싶다
에노테카 오토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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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솥밥 먹으러감!! 트러플 머쉬룸과 버터 장조림을 주문했는데 의외로 머쉬룸이 더 맛있었다. 같이주시는 김과 간장소스도 밥과 매우 잘 어울림 다만 누룽지를 먹을 수 있는 방법 ex. 오차즈케 등을 개발하셨으면...누룽지 뜯어먹기 매우 힘들었다ㅠㅠ 미역국도 찐하고 곁들여주신 무볶음과 멸치볶음도 매우 집밥처럼 맛있었다 ㅎㅎㅎ 담엔 한우 오마카세 먹으러 오고싶은 곳
휴 135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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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새우와 볶음밥 강추!!! 깐풍가지는 산미가 조금 적었으면 좋겠다 담엔 두부만 들어간 마파두부와 그...이름이 뭐였더라...그 새우샌뒤치 튀긴 그거...그거 그거 먹어봐야지
상해소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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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근무시절 종종 갔던 곳. 그때도 약간 애매한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전... 그땐 을지로에 이런 힙플이 매우 귀했는데 이젠...그런 희귀성도 없어졌다 도쿄에서 먹은 부라타 치즈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시켜봤는데 피자가 식어있어서...ㅠ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루꼴라를 얹으면 좀 나을까..?
녁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8
근처에서 일할땐 소문만 듣고 이제야 온 곳 분위기...좋긴한데 사아실 예쁜 잔에 먹을 수 있다는 거 말곤 메리트를 잘 모르겠다 역시 을지로는 골뱅이나 평냉을 먹으러 오는것이....카페 수선화는 그대로이려나🙂
카페 잔
서울 중구 수표로 52
테라스자리가 너무 예쁜 카페 ㅎㅎ 살구에이드와 수박주스도 맛있었다...또가구싶군
한남작업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7
음...난 작고 복닥복닥 층고 낮은 카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당...너티?화이트? 는 맛있었는데 쪼오금만 크림이 적고 덜달았으면 좋겠다 테이크아웃한 이유가 있음....층고 너무 낮아 ㅠㅠ 오래앉아있긴 좀..
로우커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26
인생 첫 훠궈였는데...내가 뭔가 잘못한게 틀림없다....뭔가 잘못하고 있는게....담엔 훠궈잘알을 데려와서 가르침을 받아야겠다 다른 요리도 좀 먹어보궁...
오향선
서울 마포구 백범로 205
맛있긴한데 난 역시 숯불구이가 더 좋다😭 느무 기름짐....오발탄이 생각났...
은마 양대창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