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에 모래 한 번 씹히지 않고 국물이 얼큰해서 쑥쑥들어갑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요. 반찬 하나하나 간이 잘돼서 수제비랑 같이 나오는 밥 반공기를 반찬으로 해치웠습니다. 가족들 데리고 오고싶은 곳입니다. 꼭 다시 오려구요. 평일에도 대기가 있지만 빠르게 빠지는 편이라 충분히 기다릴만 합니다.
부부식당
전남 구례군 구례읍 구례2길 30
2
0
어쩌다보니 들어간 카페. 근방에 주차장도 있고 좋습니다.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고 핸드드립과 티가 있는 향기로운 집이네요. 맛도 아주 좋아요. 구례에 온다면 다시 올 만한 집.
타파 커피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성로 10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