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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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에 모래 한 번 씹히지 않고 국물이 얼큰해서 쑥쑥들어갑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요. 반찬 하나하나 간이 잘돼서 수제비랑 같이 나오는 밥 반공기를 반찬으로 해치웠습니다. 가족들 데리고 오고싶은 곳입니다. 꼭 다시 오려구요. 평일에도 대기가 있지만 빠르게 빠지는 편이라 충분히 기다릴만 합니다.
부부식당
전남 구례군 구례읍 구례2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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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간다니까 친구들이 다 추천해준 부부식당 다슬기.. 민물맛 싫어해서 안먹으려고 했는데 숙소 바로 앞이라 오가다보니 먹어보고 싶어서 마지막날 방문 11시 오푼 맞춰서 갔는데 이미 웨이팅이 23팀.. 목월빵집 갓다오니 딱맞아서 들어갓다 (한시간쯤 기다린듯) 매콤하고 뜨끈해서 맛잇고 반찬도 다 맛잇음 다슬기만 안먹으면 비릿하지도 않다.. 난 다슬기 피해서 먹긴했는데 ㅈㅅ은 다 맛잇게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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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왜...없지... 셋이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우연히 지나가다가 오픈 시간이 맞길래 오픈런을 했고요 (대체 왜???) 다슬기 수제비 하나, 다슬기 무침 소자에 밥을 시켜서 비벼먹었습니다 다슬기는 가끔 모래가 씹히긴 했지만 맛있었어요 다슬기 무침에서 다슬기의 존재는 미미하지만... 너무나도 맛있는 회무침양념입니다 바로 옆 목화식당도 궁금했어요
* 한줄평 : 섬진강 특화음식, 다슬기 수제비 1. 산수유로 유명한 전라남도 구례는 지리산과 섬진강으로 둘러싸인 배산임수의 명당지이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 이중환이 저술한 택리지에 이르길 구례는 경치가 아름답고 물산이 풍부하여 인심 또한 넉넉하니 살기 좋은 곳이라 평하였다. 2. 구례의 지역 특산품은 뒤로 지리산을 품었으니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각종 버섯(송이, 표고, 능이)이고, 앞에는 섬진강이 흐르니 참게와 다슬기를 이용한... 더보기
다슬기 수제비. 보통도 조금 맵고 특은 다슬기 양이 더 많다. 11시 오픈이라 특히 주말에는 그 시간 지나면 대기줄 서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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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으려고 그렇게 줄서서 들어가야 하나요 다슬기에서 모래 씹히는데 ... 그래 봐줘서 다슬기에서 잘근거리는거 안씹히는거 정말 힘드니까.. 그치만 그래도 한시간 줄서서 먹어야 하는건진 정말 모르겠다 걍 다슬기로 수제비 끓인 맛인데요 그리구 8000아니고 9000원이더라구요 1000원 오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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