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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개척자
5.0
29일

최근에 출장을 갈일이 없다보니 집에서 밥을 많이 해먹게 되네요. 청주는 오향장육 파는 곳이 없어서 오향장육도 하고, 미니족을 사다가 매운족발도 만들고, 유행한다는 통오이김밥, 대패삼겹살로 삼겹살숙주볶음, 똥집도 사다가 볶아먹고, 항상 당면이 적어 아쉬웠던 찜닭은 당면을 엄청 넣고 만들어 먹기도 하니 오히려 살만 계속 찌는 느낌이네요.ㅎㅎ 뭐니뭐니해도 사먹는 것보다는 집밥이 최고네요.^^

집밥

Various Artists

Luscious.K

식당 차리셔도 되겠어요. 족발을 직접 삶으시다니!!!!!

권오찬

정작 살찐 애들은 살크업 이야기 안 하는데 마른 애들이 맨날 살쩠다고.. ㅋㅋㅋㅋ

Luscious.K

@moya95 ㅋㅋㅋㅋ 우린 이 살 찌우는데 돈이 얼마나 들었는데 빼냐? 하지요.

권오찬

@marious 이거 비싼 살이에요! 암요!! ㅋㅋㅋㅋㅋ

맛집개척자

@marious 족발 삶는거 안어려워요^^

맛집개척자

@moya95 그쵸..비만인들은 그정도면 신경도 안쓰죠..

권오찬

@hjhrock 엇?? 멕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맛집개척자

@moya95 ㅋㅋㅋ 비싸게 찌운건 사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