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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달달하면서도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네요. 누구나 좋아할만한 막걸리. 빠니보틀이 괜찮다길래 사봤어용.
담은 막걸리 화이트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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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느린마을 막걸리를 좋아하신다면 담은 막걸리도 좋아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느린마을 보다는 라이트 하고 더 부드럽습니다 온라인에서 병 당 11,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가성비로는 느린마을 택하고 좀 더 맛있는 막걸리를 먹고 싶으면 담은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ㅋ ㅋ 개인적으로는 안주랑 그렇게 잘 어울리는 편은 아닌 것 같고 술만 단독으로 마시는 게 맛있었어요 아님 가벼운 안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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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제가 기대한 것보단 라이트한 편이었어요 (지평밀막걸리 맛 기대한 사람..) 거기에 향긋하고 달달한 느낌이에요. 오히려 백련 막걸리랑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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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포천 담은 막걸리 생쌀 발효 기법을 쓰고 멜론과 바나나향이 나는 2번 효모를 쓴 막걸리입니다. 고두밥으로 빚지 않아서 밥의 흔적이 전혀없고 우유 같이 뽀얀 색에 밀키한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닐라의 풍미가 한껏 있는 고급스러운 탁주. 비교적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탁주 중(이마트서 구매 가능)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얼려드셔도 맛있고 과일 넣고 갈아먹어도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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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서 온 귀한 친구. 막걸리가 뽀얗다고는 하지만 담은은 정말 새하아아아아얗고 예쁜 술이다. 생쌀로 담가 특유의 까슬거리는 질감과, 생크림을 휘저은 듯 크리미한 질감이 합쳐서 구름 같은 맛이다. 산미는 아예 0에 수렴하고, 끈끈하지 않은 단맛이 가볍게 입에 맴돌아서 매운 음식이랑은 다 잘 어울릴 듯하다. 의외로 멜론+프로슈토와도 잘 어울린다는 제보가 있었으므로 다음엔 그 조합으로 시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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