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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단골횟집. 알고보니 권오찬님의 4대가 가는 맛집. 바다가 바로 보이는 장소도 좋지만 물회, 튀김. 참나물 무침 등등 반찬류도 좋다. 회의 신선도도 좋았고, 무엇보다 직접 만든다는 장에서 감동. 사실 횟집가서 장류를 맛있다고 일부러 더 맛본 건 처음이었다. 겨울이라 대게세트를 많이 먹던데 우리 일행은 복어를 먹었고 모처럼 아나고와 가자미세꼬시까지 풍족하게 먹어서 좋았다. 회가 아니더라도 슬러시같은 물회같은 식사류만 먹어도 좋겠다. 처음에 주시는 미역국을 놓치지마시길. 그리고 친절하셨다. 그래서 더욱 좋았다. 주차는 길가에

영진횟집

강원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427

새키

리모델링 싹 했네요. 10년 전에 처음 들렀는데 미역국 먹고서 띠용했던 집. 물회는 기억도 안나네요

밥보다 맛

@sluid_no 리모델링을 해서 오래된 집이지만 깨끗했군요. 제 생각엔 어지간한 미역국 전문식당보다 더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