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단골횟집. 알고보니 권오찬님의 4대가 가는 맛집. 바다가 바로 보이는 장소도 좋지만 물회, 튀김. 참나물 무침 등등 반찬류도 좋다. 회의 신선도도 좋았고, 무엇보다 직접 만든다는 장에서 감동. 사실 횟집가서 장류를 맛있다고 일부러 더 맛본 건 처음이었다. 겨울이라 대게세트를 많이 먹던데 우리 일행은 복어를 먹었고 모처럼 아나고와 가자미세꼬시까지 풍족하게 먹어서 좋았다. 회가 아니더라도 슬러시같은 물회같은 식사류만 먹어도 좋겠다. 처음에 주시는 미역국을 놓치지마시길. 그리고 친절하셨다. 그래서 더욱 좋았다. 주차는 길가에
영진횟집
강원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427
새키 @sluid_no
리모델링 싹 했네요. 10년 전에 처음 들렀는데 미역국 먹고서 띠용했던 집. 물회는 기억도 안나네요
밥보다 맛 @jennykim
@sluid_no 리모델링을 해서 오래된 집이지만 깨끗했군요. 제 생각엔 어지간한 미역국 전문식당보다 더 맛있었어요.^^
권오찬 @moya95
미역이 아기 볼살처럼 부들부들하지요. 이 집 음식을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봄가을 주인장이 직접 담궈 항아리에 숙성시키는 장 때문이에요. 대부분 물회 식당이 공장제 육수를 받아 슬러쉬 기계에 넣어 살얼음 형태로 제공하는데 반해 이 집은 수제 장으로 소스를 직접 만들거든요. 전 오늘도 다녀왔답니다.
밥보다 맛 @jennykim
@moya95 오! 역시 보통 장 맛이 아니었군요. 오늘도 다녀오셨다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