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최애 마라탕&마라샹궈집…마트 푸드코트에 있단게 믿기지 않는 맛이다. 마라탕은 일정하게 맛있고 샹궈는 손이 가다 보니 점심 러쉬 타임엔 비추다. 직원을 배려 하는게 아니라 급해서 그런지 맛이 없다; 하지만 좀 한가할때 주문하면 맛있다! 잠실역에서 가까워서 좋다.
라화쿵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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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를 아예 빼고 칼국수 겉절이를 제공하는 우육면집이다ㅋㅋ 만두를 꼭 같이 시켜야 하고(나는 찐만두파) 면 리필이 되니 1차론 맑은 국물, 리필 후 2차론 매운 다데기를 넣어 얼큰하게가 국룰.
오한수 우육면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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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에선 비린내가 났고 9천원짜리 망고 프라페는 밍밍했다. 카르보나라는 집에서 만든 그 맛.
빌즈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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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프랜차이즈…지만 점바점을 느낀다. 선릉 센터필드점이 가장 맛있었다.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맛있는 식사는 아니지만 또 맛없진 않다. 2인 이상 방문시 고기/새우류를 하나 시키길 추천 한다. 굳이 찾아가진 말고 광화문역 근처에서 갈곳을 잃었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
차알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신생 힙 카페 치고 저렴한 가격대. 기대하지 않았는데 베이커리 메뉴가 훌륭했다. 브리오슈와 사과파이가 맛있었다. 한옥 공간이 생각보다 더 기분이 좋았다. 아메리카노와 롱블랙의 차이는 모르지만 왠지 멋져 보여서 롱블랙을 주문했다.
프릳츠 커피 컴퍼니
서울 종로구 율곡로 83
오래된 가게의 능숙한 홀 직원의 응대가 기분 좋았고 음식이 하나같이 깔끔하고 정갈했다. 재료도 신선했다. 에피타이저(ㅋㅋ)로 보리밥을 줘서 열무비빔밥을 해먹었다. 칼국수 간은 심심하지만 겉절이와 함께 하면 딱 맞다. 찾아갈 맛집은 아니지만 근처 왔을때 들리기 좋다.
안고집 바지락 칼국수
서울 종로구 율곡로5길 3-11
비주얼은 대단하지만 음식이 미지근해서 약간 불쾌했고 소스에서 원물의 맛만 나서 겉돌았다.
카린지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