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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 마라탕면 좋아하는데 투움바는 달기만 하고 별로
차알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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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차이니즈를 표방하지만 실은 그냥 쏘쏘한 한국 중식집. 왜 중식집만은 키오스크 주문이 이렇게 어색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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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입니다 점심 저녁 자리가 많아지는데 미리 예약을 안했으면 가서 기다리는게 답이죠 외부 미팅등이 있어 엄한데(?) 가긴 그렇게 그냥 의식의 흐름 저녁에는 콜키지 프리(인당 3만원 주문 조건)가 무기인 곳 음식은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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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이라 그런건지 평소에도 그런건지 직원분들이 다 집에 가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서ㅋㅋㅋ 서비스 면에서 좀 그랬습니다. 음식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바로 나온 면 종류도 미지근해서.... 광화문점은 안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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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인당 이만삼처넌씀ㅎ 오렌지치킨 마라차돌짬뽕 볶음밥 새우가지어쩌구 하 맛있긴 진짜 맛있다 가격만아니라면...특히 마라짬뽕 매우 굿굿 새우가지도 잘튀겼고 간도 맞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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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적당하게 먹은 저녁식사, 다만 자체 주문하는 것도 불편하고 계산시 어느 테이블인지도 모르는 부분도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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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디타워 차알 주말이라 웨이팅 30분정도함 뽈레평이 쏘쏘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ㅎㅎ 탕수육, 마라탕면, 사천짜장면 다 맛있게 먹음 회식으로 오면 딱 좋을듯
사진은 랩더치킨. 메뉴의 사진이랑 너무 달라서 받자마자 동행인과 동시에 당황했다. 야채는 전혀 안 먹는 사람이면 몰라도 랩 싸먹기엔 턱없이 부족해서 추가함. 우측 사진은 각 1000원씩 내고 추가시킨 오이와 파채의 양.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이 가격에 이 양이라면 담엔 다른 걸 시킬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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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 진짜 마라 미쳤다… 약간 장난식 한국 마라같지는 않은데 또 적당한 향신료라니… 가격도 완전 합리적임
마라탕 생긴것보다 맵찔이에게 먹을만하고 느끼하지않음. (사실 마라탕 안먹어봐서 잘 모름) 모친께서 탕수육에 채소도 많고 소스도 깔끔하다고 만족하심. 새우볶음밥은 무난…전에 갔을때보단 맛이 좋아진건지 메뉴 선정의 문제였나 싶기도🙄아쉬운건 테이블간 간격이 좁아서 근처 테이블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귀에서 피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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